피에이뉴스(PANews) 8월 5일 소식에 따르면, TechCrunch의 보도에 의하면, 구글의 AI 퓨처스 펀드가 850만 달러 지분 투자에 참여하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인도 소셜 게임 플랫폼 STAN에 투자했으며, 앱토스(Aptos) 랩스, 반다이 남코 021 펀드, 스퀘어 에닉스, 나자라, 킹 리버 자본, 제너럴 캐털리스트, GFR 펀드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STAN은 현재 누적 융자 약 1,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500만 회 다운로드와 월간 활성 사용자 550만 명을 확보했다. 플랫폼은 게임 승리 보상 '젬(Gems)'과 크리에이터 클럽의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아마존 등의 전자상거래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콘텐츠 심사의 거의 80%를 AI에 의존하고 있으며, 향후 구글의 기술을 통해 생성형 도구를 강화하고 글로벌로 확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