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테크놀로지 솔루션은 월요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서류를 제출했으며, 올해 후반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겨는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의 호황 및 도널드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의제 이후 미국 규제 발전을 활용하려는 디지털 자산 기업들의 성장하는 상장 목록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USDC(USDC)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RCL)은 나스닥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주가는 IPO 가격 약 30달러에서 300달러로 급등했습니다. 수탁인 비트고,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 그리고 거래소 운영사이자 코인데스크 소유주인 불리시도 IPO를 신청했습니다.
전 소파이 CEO 마이크 케이니가 설립한 피겨는 프로베넌스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160억 달러 이상의 주택 자산 담보 대출을 발행하며 실물 자산(RWA) 섹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케이니가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마켓플레이스인 피겨 마켓과 합병을 발표했으며, 이 마켓플레이스는 수익을 발생시키는 스테이블코인인 토큰화된 머니마켓 펀드(YDLS)를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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