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량 순위 2위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바이비트(Bybit)는 오늘 미래를 향한 전략 청사진을 발표했으며, 이는 혁신, 안전성, 거래 우수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주목받는 중기 주제 연설 《Ben의 핵심 포인트》에서 바이비트의 공동 창립자 겸 CEO 벤 저우(Ben Zhou)는 실제 응용, 기관 수준의 혁신, 생태계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발전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연설에서 벤 저우는 바이비트 설립 6년 동안의 중요한 이정표를 돌아보았습니다: 전 세계 사용자 7,400만 명 돌파, 8명의 암호화폐 사용자 중 1명이 바이비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바이비트의 미션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성공을 다시 쓰고, 업계 표준을 재정립하다.」
「암호화폐는 더 이상 투기 도구가 아니라 현실 세계 응용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바이비트는 단순히 미래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성공의 정의를 한 걸음씩 다시 쓰고 있습니다.」
——벤 저우
규정 준수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
바이비트는 연설 초반 '규정 준수 우선' 발전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이 전략은 업계가 점점 성숙해지는 배경에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바이비트는 현재 EU의 암호화 자산 시장 규제법(MiCAR)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인도 금융정보국(FIU-India)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벤 저우는 "암호화 업계의 지속 가능성은 신뢰와 투명성에서 시작된다"고 지적하며, 규정 준수는 제한이 아니라 장기 발전의 촉매제라고 말했습니다.
보안 표준 재정립, 역대 최대 공격 대응
올해 2월, 바이비트의 제3자 공급업체가 암호화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다단계 공격을 당했습니다. 바이비트 자체 인프라는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신속하게 긴급 대응 메커니즘을 가동했습니다. 수주 내에 내외부 전문가가 주도하는 9개의 심층 보안 감사를 완료하고 50개 이상의 보안 강화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대응은 업계에서 광범위하게 인정받았으며, 플랫폼의 투명성, 회복력, 사용자 중심 철학의 모범으로 간주되었습니다. 현재 바이비트의 보안 시스템은 업계의 새로운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반 시설 업그레이드로 거래 성능 도약
바이비트는 성능과 신뢰성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 매칭 엔진은 초당 35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일일 주문 처리량은 약 2,000억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5% 증가했습니다.
바이비트는 '빠른 가격 개선 메커니즘'(RPI)을 영구 계약으로 확장하여 150%의 유동성 향상과 최대 5배의 실행 효율성 최적화를 달성했으며, 전문 거래 플랫폼으로서의 시장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디지털 자산 관리의 새로운 단계
기관 및 고순자산 개인의 지속적인 유입에 대응하여, 바이비트는 디지털 시대의 자산 보존 경로를 재정립하고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자산 관리 플랫폼의 운용 자산(AUM)은 이미 1.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및 전략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이비트의 깊은 유동성 및 보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숙련된 투자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실제 지불 시나리오 구현: 바이비트 카드 및 지불 기반 시설
바이비트 카드가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는 기업 및 개인 소비 시나리오를 통합하는 암호화 네이티브 비즈니스 카드로 포지셔닝되었습니다. Visa 및 Mastercard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지능형 보안 및 실시간 지출 추적 기능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 자산과 일상 소비를 효과적으로 연결합니다. 이 카드는 8월에 EU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며, 4분기에는 페루와 콜롬비아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지불 기반 시설 측면에서 바이비트의 네이티브 QR 코드 지불 시스템은 동남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이미 출시되었으며, 분기별 사용량을 719% 증가시켰습니다. 현재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Rappi, Vivaticket 등 현지 서비스 플랫폼과 분야를 넘나드는 협력을 구축하여 암호화 지불을 "현금처럼 쉽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바이비트 앱 등장: 경량 버전 경험 및 수익 통합
바이비트는 능동적 거래와 수동적 수익을 통합한 업그레이드된 앱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바이비트 라이트' 경량 모드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재설계된 Earn 모듈과 함께 개인화된 전략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유휴 자금을 쉽게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맨틀(Mantle) 2.0 전략 협력: 기관 수준의 온체인 금융 가속화
연설에서는 맨틀과의 심층 협력 업그레이드도 발표했으며, 벤 저우는 이를 "기관 수준의 온체인 금융의 새로운 시대 개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맨틀 2.0 출시와 함께 이 협력은 새로운 리더십 팀 및 생태계 통합을 맞이했습니다: 바이비트 공동 CEO 헬렌 류(Helen Liu)와 현물 및 Web3 책임자 에밀리 바오(Emily Bao)가 핵심 자문역을 맡게 됩니다.
양측은 기반 시설, 유동성,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전면적인 협력을 펼쳐 DeFi를 더욱 규정 준수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며,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화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수요에 대응할 것입니다.
업계 표준 재정립, 암호화의 새로운 시대 개막
이번 주제 연설은 플랫폼의 성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업계가 '성공'을 정의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대표합니다. 벤 저우는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암호화 세계가 사용하기 쉽고, 안전하며, 초보자부터 기관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서비스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바이비트는 전 세계 커뮤니티와 함께 규칙을 다시 쓰고 미래를 재정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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