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미국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제기한 150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기각하고 소장 수정을 허용했습니다.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소하다 손해배상 청구를 위해 간결한 진술을 요구하는 연방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습니다. 판사는 "기소하다 독설이나 공격을 위한 공개적인 장이 아니며, 반대자를 공격하기 위한 안전한 플랫폼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진시)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9월 16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 타임스를 상대로 150억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타임스의 보도가 자신의 명예, 사업,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그리고 자신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트럼프(TRUMP)에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