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회사 SOOHO.IO는 체인링크(Chainlink) 기술 파트너로 하여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둔 컨소시엄인 Project Namsan을 출시했습니다.
첫 번째 시범 운영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고 원화 디지털 상품권을 받아 국내 결제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기존 외환 거래 방식보다 거래 수수료가 30% 이상 낮아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SOOHO.IO가 한국은행과 함께 진행한 '목적 기반 화폐(Purpose Bound Money)'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 사용에 대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규칙을 설정합니다. 또한, 2024년 SOOHO.IO와 체인링크(Chainlink) 아시아 지역의 토큰화 자산 및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을 위해 체결한 파트너십을 이어갑니다.
남산 프로젝트는 체인링크의 CCIP를 사용하여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합니다.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은 체인링크(Chainlink) 보유액 증명 방식을 통해 모니터링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확인된 후에만 원화 상품권이 발행됩니다. 이 파일럿 프로젝트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지원을 받아 7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미지: Freep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