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요일에 중국에 대한 관세를 100% 인상하겠다고 위협한 후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0만 2천 달러로, 이더리움은 3,400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이후 회복세를 보인 후, 분석가들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레버리지 펄스(BBLP) 지표가 저위험 구간(0.82)에 진입하며 매수 신호를 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CrazyBlock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CryptoQuant 분석가는 자신의 분석에서 비트코인의 급격한 폭락 직전에 시장 과열을 감지한 독점 레버리지 분석 지표인 'Binance 비트코인(BTC) Leverage Pulse(BBLP)'가 저위험 구역으로 복귀하여 매수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가는 2023~2025년 데이터에 따르면 BBLP 지표는 숏 으로 과열된 레버리지 비율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예로 들며, 분석가는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1.4에 도달했을 때 가격 조정이 57%의 확률로 발생했으며, 변동성은 30일 이내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대로, BBLP가 저위험 구간에 진입했을 때는 평균 12%의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분석가는 BBLP 지표가 1.42 비율을 넘어섰으며, 이는 금요일에 발생할 1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청산 앞두고 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BBLP 비율이 1.4 이상으로 상승하면 과대평가(매도) 신호로 해석되고, 0.8 아래로 떨어지면 저평가(매수)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 시점에서 BBLP는 저위험 구간(0.82)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좋은 진입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