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솔라나 고래였던 사람이 갑자기 4,000만 달러 상당의 20만 솔라나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해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10월 30일에 기록된 최신 정보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의 "고대 고래" 지갑이 방금 대규모 거래를 수행하여, 지난 8시간 만에 코인베이스 프라임 거래소로 20만 SOL(약 4,000만 달러 상당)을 이체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가 에밋 갈릭은 이 지갑이 5년 전 "솔라나: 비순환 공급(Solana: Non-Circulating Supply)"이라는 주소에서 222,000 SOL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소는 유통되지 않은 솔라나 공급량을 의미합니다. 당시 SOL 가격은 약 1.68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 수십 배나 상승하여 최근 몇 년간 솔라나 생태계의 강력한 회복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즉각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특히 SOL 가격이 하락세 이후 최근 크게 회복된 것을 고려할 때, 이는 고래들이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의 이전이 즉각적인 매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형 기관들이 여전히 직접 거래하는 대신 코인베이스 프라임을 통해 자산을 보관하거나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