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1,000달러까지 치솟은 것은 한때 움직이지 않던 공급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체인 상의 상황이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입니다.
수개월간 꾸준히 누적된 자금이 장기 보유자에게 분배되기 시작했고, ETF는 유입에서 유출로 전환되었으며, 유동성 압박으로 인해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표면 아래에서 데이터는 발행, 자금 흡수, 홀더 행동 사이에 기계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비트코인의 다음 실제적 압박에 대한 배경을 마련합니다.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은 99,500달러에서 103,000달러 사이를 오갔으며, 오랫동안 보유했던 코인이 이동하고 펀드의 수요 감소에 따라 신규 발행이 이루어지면서 최근 최고치에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11월 초에는 연속적으로 순매수가 발생했습니다.
핵심 드라이버는 체인에 위치합니다.
몇 달간 순매수 상태가 지속된 후, 10월 중순부터 약 62,000 비트코인(BTC) 유동성이 없는 집단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올해 하반기에 처음으로 눈에 띄는 하락세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장기 지갑이 클러스터형 비용 기반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이번 하락세 이전에는 비유동성 공급이 1,430만 BTC에서 1,440만 비트코인(BTC) 로 증가하여 유통 코인의 약 72%를 차지했는데, 이는 저소비 주체들이 보유한 비중으로는 수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러한 유동성이 부족해지면 유통량이 늘어나고, 수요가 공급을 상쇄할 때까지 상승세가 멈춥니다.
스톨(stall)에서 스퀴즈(squeeze)로 가는 길은 기계적인 과정입니다. 반감기 이후 발행량은 블록 당 약 3.125 비트코인(BTC) , 하루 약 450 비트코인(BTC) 로 진행됩니다. 고정된 물량은 이제 세 가지 요소, 즉 장기 홀더 분배 속도, 채굴자 매도 리듬, 그리고 펀드와 국채의 모든 물량 흡수 능력과 상호 작용합니다.
ETF와 대차대조표 매수자가 발행량과 유통량보다 더 많은 코인을 매수하면, 유통 가능 코인 수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상승합니다. 유통 가능 코인 수가 숏 하면 가격이 인하되고, 기존 코인들은 노출을 줄입니다.
단기적으로 자금 흐름이 역풍으로 바뀌었습니다.
Farside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11월 초에 상당한 순 자금 유출을 기록했으며, 11월 4일에 약 5억 6,600만 달러 , 11월 5일에 추가로 1억 3,700만 달러가 유출되었으나, 11월 6일에 약 2억 4,000만 달러 의 유입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여러 상품에 걸쳐 20억 달러 에 육박하는 수일간의 환매는 집중된 미국 수요가 흡수율 변동을 어떻게 증폭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미국 내 자금 흐름이 단일 대형 발행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의 폭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발행이 정체되면 전체 흡수율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적인 움직임 또한 감지되고 있습니다. Glassnode의 'Week On Chain'은 지출 산출량 연령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기 코호트의 순 분포를 보여줍니다. 나이가 많은 슬라이스일수록 녹색일(green days)에 더 많은 기여를 합니다.
평균 휴면 기간은 10월 초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지역 고점 부근에 집중되거나 노련한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하며 강세를 보일 때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동일한 틀을 통해 휴면 기간의 전환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이클에서는 공급이 다시 줄어들면서 상승장에서 1년 이상 밴드에서 지출이 감소한 후, 다시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채굴자들의 움직임은 마진에 머물러 있지만, 해시 가격이 낮을 때는 큰 변동이 발생합니다. 발행량은 고정되어 있지만, 채굴자 들의 순 포지션 변화는 늦여름에 마이너스 범위로 떨어졌고, 10월 중순 CryptoQuant 대시보드에 거래소로의 이체량이 다시 급증했습니다.
수수료나 가격이 해시 가격을 상승시키면 일반적으로 분배가 둔화되고, 수익이 감소하면 헤지 또는 매도를 통해 하루 200~500 비트코인(BTC)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펀드 수요가 균형에 가까워질 때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Glassnode의 채굴자 순 포지션 변화 및 11월에 다시 약세를 보인 해시레이트 지수의 해시 가격과 함께 추적될 수 있습니다.
원가 기준 레일은 이러한 추세를 나타냅니다.
이전 상승장에서 숏 홀더 기존 보유자들이 배포한 코인을 더 많은 수요가 흡수하면서 가격이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반전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하락 후 해당 선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은 건설적인 단계를 거쳤지만, 장기 보유자들이 계속해서 깎으면서 선을 잃는 것은 박스권 장세와 맞물렸습니다.
간단한 대차대조표는 오늘의 가격을 기준으로 상황을 보여줍니다. 코인당 약 10만 1천 달러로, 일일 약 450 비트코인(BTC) 발행량은 약 4,545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ETF 자금 흐름은 달러를 가격으로 나누어 코인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즉, 5천만 달러는 하루에 약 495 비트코인(BTC) , 2억 달러는 하루에 약 1,980 비트코인(BTC) 에 해당합니다.
최근 장기 홀더 배분량 급증(10월 중순 이후 약 62,000 비트코인(BTC) )은 2주 동안 하루 평균 약 4,430 비트코인(BTC) 에 달했는데, 이는 꾸준한 증가세가 아닌 급등세를 나타냅니다. 순흡수량(수요에서 발행량과 배분을 뺀 수치)은 유동성 공급량 축소 또는 완화 여부를 결정합니다.
| 대본 | ETF 수요 | LTH 순분배 | 마이너넷 | 순 흡수량 |
|---|---|---|---|---|
| 수가 막히게 하다 | 5000만 달러 ≈ ~495 비트코인(BTC)/일 | 2,000 비트코인(BTC)/일 | ~0 | -1,955 비트코인(BTC)/일, 공급이 수요를 초과합니다. |
| 기저 상승 추세 | 1억 5천만 달러 ≈ ~1,485 비트코인(BTC)/일 | 1,000 비트코인(BTC)/일 | ~0 | +35 비트코인(BTC)/일, 잔액에 근접 |
| 짜내다 | 2억 달러 ≈ ~1,980 비트코인(BTC)/일 | 500 비트코인(BTC)/일 | ~0 | +1,030 비트코인(BTC)/일, 수요 증가로 플로트 클리어 |
(기준 시나리오에서는 채굴자 순이 ~0이라고 가정함. 일일 채굴자 유출량이 200~500 비트코인(BTC) 에 도달하면 민감도가 높아짐.)
시장의 정체와 그에 따른 반등은 수학적 원리에 부합합니다.
10월에는 오래된 코인이 이동하고, 펀드 수요가 여러 차례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채굴자 소폭 자금 유출을 경험하면서 유동성이 낮은 공급이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거래 가능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시장 상황이 반전될 때까지 모멘텀을 제한합니다. 장기 홀더 분포가 둔화되고 ETF 발행량이 다시 발행량을 앞지르게 되면, 유동성이 낮은 공급이 다시 증가할 수 있으며, 대규모 신규 자금 유입 없이도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Glassnode의 비유동적 공급 변화에 따르면, 30일 환율의 반전은 재축적을 확인할 것이며, 특히 미국 ETF와 해외 신규 상장이 일관된 순증가로 돌아선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거시경제는 여전히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NYDIG의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기보다는 달러와 실질 금리에 반응하는 유동성 지표로 여겨집니다. 11월 초까지 글로벌 유동성이 감소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매수세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연말까지 달러의 흐름이 유동성 속도에 여전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테이프를 시청하는 트레이더를 위해 이 체크리스트는 간결하고 직관적입니다. 비유동 공급 변화를 추적하여 상승 반전을 확인하고, 하락 시 단기 홀더 실현 가격을 살펴보고, 지출 산출량 연령대별 구성을 모니터링하여 1년 이상 지속되는 호황기에 지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또한, 일일 ETF 발행량을 코인 기준으로 하루 발행량 기준 약 450 비트코인(BTC) 와 동일하게 유지하십시오. 채굴자 유통량을 완화하고 해당 지표가 개선되면, 유통량이 줄어들고 변동 폭이 줄어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