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12일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존 굴스비가 금요일에 최근 연준의 25bp 금리 인하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특히 기업과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에 대해 여전히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전에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이번 주 9대 3으로 진행된 금리 인하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세 명의 연준 관계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를 내년 초까지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4년 반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고, 최근 몇 달 동안 정체되었으며, 최근 우리 관할 지역의 거의 모든 기업과 소비자들이 물가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향후 데이터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치로 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내년에 금리를 "상당히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