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은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영역은 너무 넓습니다. 가격만이 유일한 고려 요소였던 초창기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캔들스틱 차트, 거시경제, 형이상학, 데이터 분석, 심지어 구식 방법론에 집착하는 것까지, 각 분야는 뚜렷한 수직적 경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권하는 것처럼 "KOL(Key Opinion Leader)"이 되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길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지, 글을 쓸 때마다 좌절감을 느끼는지 아니면 즐거움을 느끼는지입니다. 현재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성이 없는 콘텐츠가 너무 많습니다. 남을 오랫동안 속이면 결국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잘못된 길로 이끌게 됩니다. 둘째로, 자신에게 맞는 "안정 영역"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쓰기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그에 따른 보상은 매우 더딥니다. "공유"하는 즐거움이 없다면 계속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간단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실천하기는 꽤 어렵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일, 즐기는 일을 하세요. 무엇을 잘하는지 모른다면, 일단 시도해 보세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항상 낫습니다.

니 다의 말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기쁨 대신 고통을 느낀다면 결코 인내할 수 없을 겁니다.

고마워요, 쇼트 버드 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