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타르 도하 은행은 12월 15일 유로클리어의 분산원장 인프라를 통해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고 즉시 결제(T+0)를 달성했습니다. 해당 채권은 런던 거래소 국제시장에 상장 되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이번 거래의 단독 글로벌 코디네이터 및 주선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발행은 기관 투자자들이 토큰화된 채무 거래할 때, 퍼블릭 블록체인보다는 규제된 DLT 시스템이 선호되는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유로클리어의 DLT 플랫폼은 규제된 자본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통제된 접근, 법적 최종성, 그리고 기존 수탁 및 결제 시스템과의 통합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