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은 수익성 있는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정상적인 부분입니다. 이러한 손실은 전략의 실패나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승리의 토대가 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수익성을 입증한 40%의 승률을 가진 트레이더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의 거래 중 60%가 손실로 이어지는데, 이는 전략의 실패나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손실은 트레이딩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일 뿐입니다. 각각의 손실은 궁극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모든 노력을 가치 있게 만드는 비대칭적 움직임을 위한 포지셔닝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트레이딩에서 체계적인 손실은 체계적인 승리의 토대입니다. 초보 트레이더들은 이를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 상식적으로는 맞는 것보다 틀린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은 시스템에 결함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트레이딩에서는 진실이 이와는 매우 다릅니다. 초보 트레이더들은 잦은 손실을 자신의 무능력이나 전략의 결함으로 오해하여, 한두 번의 손실만으로도 완벽하게 수익성이 좋은 트레이딩 시스템을 포기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옳다는 것은 편안하다. 수익을 내는 것은 종종 불편하다. 다음번에 거래에서 손실을 볼 때 이 점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