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월러를 "훌륭하다"고 칭찬했고, 특히 바우먼을 높이 평가하며 차기 연준 의장이 몇 주 안에 공개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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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목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 후보 여러 명을 칭찬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에 대한 질문에 그는 수요일에 월러 이사와 다시 만났으며 그를 "훌륭한 인물"이라고 칭찬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셸 바우먼 연준 부의장(감독 담당)도 칭찬했지만, 그녀가 최종 후보에 포함되었는지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직 후보로 "3~4명"을 면접 중이며 파월 의장의 후임자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후보 모두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말 전에 후보를 발표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앞으로 몇 주 안에 결정될 것입니다."

지난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케빈 해셋과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인 케빈 워시를 유력한 후보로 거론했다. 그는 당시 "케빈 두 사람 모두 훌륭하고, 다른 훌륭한 인물들도 몇 명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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