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코인텔레그래프는 한국 금융그룹 미래에셋이 한국 4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약 1,000억~1,400억 원(미화 약 7천만~1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자회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주도할 예정이며, 코빗의 주요 주주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입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코르빗은 현재 NXC와 그 자회사인 심플캐피탈퓨처스가 소유하고 있으며, SK스퀘어가 약 3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코르빗이 모든 운영 라이선스와 규정 준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합법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형 금융 그룹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지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