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서는 비전을 찾으면 사실 안된다고 본다. 비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모되면서도 성공할 가능이 높지 않기 떄문.. 근데 개인적으로 나는 로망에 투자하는게 좀 재밌는편.. 물론 이 로망이 초기 코인에는 성립하지 않는다. 일단 팀이 일을 하는 모습을 좀 보기전까지는 예전에 썼던 선언문처럼 행동한다. 얘네가 뭐 로드맵, 백서를 가지고 온들 얘네가 어느정도 수준으로 로드맵을 수행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자기들이 다 해먹으려고 하는지는 좀 지켜보고, 나중에 성공할꺼 같을 때 들어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Ethena, Hyperliquid 가 이러한 면에서는 나한테는 부합한다고 본다. 내 예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에테나와 하이퍼리퀴드에 부정적인 편이다. 그 이유는 초기 프로젝트가 큰 꿈을 가지고 오는걸 항상 멀리한다. 특히 에테나의 경우는 초기에 가지고 온게 이자를 주는 스테이블이었기 때문에 경계할 수 밖에 없었다. 근데 하는 일을 볼수록 상당히 루나와 닮을 정도로 스테이블 확장에 진심인 모습이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ENA 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물론 나도 기대를 살짝하고 내가 감당할만큼 사서 락업도 했었다. 최근에 약손절로 도망가면서 파밍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러한 이유는 일단 코인은 매수만이 답이 아니다. 대부분의 알트 코인은 파밍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수이, 앱토스, 하이퍼리퀴드, 에테나, 이니시아 등등 전부 파밍처가 있다. 스테이블로 가능하거나, 생태계를 열심히 참여하는 방식이 있다. 이러한 파밍처가 있는 토큰들은 어떻게 보면 언락되는 물량이 상당하지만 생각보다 잘 버티거나 오히려 오르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뿌려대지만 홀더들이 팀에 믿음을 가지는 경우가 그러하다. 이렇게 뿌려대도 안팔고 그냥 모아보거나 (비전을 보고? 또는 너무 떨어져서?) 이러한 파밍을 여러군데에서 하는 고수분도 있다. 그냥 파밍으로 모은거는 모아본다는 심산.. 어차피 아무리 이자가 적어도 여러개 중에 한개만 터져도 왠만한 주식 투자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방식을 꼭 매수를 정할 필요는 없다. 매수를 할 경우에는 자기의 평단을 정확히 알고, 변화하는 P&L 을 신경쓸 수밖에 없다. 그래서 포인트만 모으는게 사실 상 베스트인데, 괜히 엄청 오르지 않을까는 조급함에 매수를 하게되거나, 시드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 근데 시드랑 상관없이 사실 무언가에 크게 베팅한다는거는 그만큼 출혈을 감수해야한다. 루나 같은 경우에도 초기 1~2년은 죽을맛으로 내려갔다가 나중에 엄청 올랐었다. 그만큼 비전을 노리는 프로젝트는 사실 상 긴 시계열을 가지고 천천히 투자해야한다가 맞다. 수이도 대표적으로 언락이 엄청난 코인이다. 초기에도 엄청나게 뿌렸지만, 지금도 상당히 많이 뿌리고 있다. 아직도 대동강물에서 수십 % 에서 수백퍼센트까지 되는 이율을 자랑한다(최근까지도 계속 수이만 파먹었다) 그럼에도 출시한지 2년이 된 최근부터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 그 높은 시총을 생각하고도 대단한거다. 수이를 꾸준히 초기부터 파밍한 분들은 여전히 수이에서 수이를 이용하여 대출을 받던 예치를 해서 또 수이 생태계의 다른 코인을 받고 또 홀딩하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믿음이 계속 쌓인다. 초기에도 이런 분들은 파밍만 한다 주구장창 나도 이러한 답을 알고 있지만.. 그냥 뭔가 텐버거 욕심에 매수를 간간히 하다가도 금방 팔아버리곤한다. 이번에 마지막 베팅한번 적당히 해보자~~ 해놓고 그냥 날려먹는다. 초기에는 에테나를 신뢰하지 않았는데, 나름 어떤걸 하고자하는지 알기에 파밍을 하고 있다. 물론 파밍이 늦었긴했다. 초기에 너무 많이 경계를 해서 돈을 안넣었기 떄문이긴한데.. 여전히 파밍할 곳이 많다. 왜냐하면 Ethena 는 현재 ENA 를 전혀 신경쓰지 않기 떄문이다. ENA 는 USDe 를 뿌리기위해 현재 보조금으로 주고 있지만, 나중에 진짜 얘네가 생각하는 생태계가 나오면 많은 에어드랍이 있을꺼라고 본다. 현재도 아직 나오지 않은 Ethereal (나오긴 하나..?) Derive(쓰레기, 아무도 안씀) Echelon(나름 영민한 아이임) 에 대한 지분을 받고 서로 공생하는 관계이다. Converge 가 제대로 동작하고 진짜 속도나 여러 체인이 올리기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많이 나올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오면서 자기들 토큰을 ENA 홀더에게 줄 수도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근데 일처리가 너무 개떡같아서 좀 걸릴꺼 같다. 그래서 나는 그냥 USDe 로 파밍을 한다. 파밍을 좀더 속도를 내기 위해 루핑을 하거나 YT 로 걍 하고, 손절하는 값보다는 싸다고 보고 있음. 반토막 나는거보다 일부만 이자로 내거나 걍 공짜로 캐는게 편한듯

Telegram
면책조항: 상기 내용은 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는 Followin의 입장과 무관하며 Followin과 관련된 어떠한 투자 제안도 구성하지 않습니다.
라이크
즐겨찾기에 추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