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드론 공격으로 쿠웨이트 해수 담수화 시설과 석유 단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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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정부는 일요일 새벽, 이란 드론 공격으로 쿠웨이트 시티에 있는 발전소와 해수 담수화 시설 두 곳, 그리고 슈와이크 석유 단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쿠웨이트 전력·수자원·재생에너지부와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으로 발전소와 해수 담수화 시설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해당 시설과 슈와이크 석유 단지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 및 긴급 구조팀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KPC와 석유부가 입주해 있는 슈와이크 단지는 현재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와이크 단지는 토요일 저녁, 슈와이크 단지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별도의 드론 공격으로 정부 청사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쿠웨이트는 공격 당시 드론과 미사일을 요격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최근 며칠 동안 쿠웨이트의 정유 시설과 국제공항에 대한 여러 차례의 공격에 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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