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위햇(WIF), 페페 제치고 밈코인 시총 3위 등극

▲ 도그위햇(WIF) (출처: @dogwifcoin)    

솔라나(SOL) 기반 밈(meme)코인 도그위햇(dogwifhat, WIF)이 일주일 새 80% 넘게 급등하며 밈코인 중 시가총액 3위를 차지했다.

31일(한국시간) 오전 8시 25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총 31위 암호화폐 WIF는 24시간 전 대비 7.32% 오른 4.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IF는 일주일 동안 84.37% 올랐다. 시가총액도 42억4천만 달러까지 급증하며 페페(PEPE) 시총(33억8천만 달러)을 추월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밈코인 대장인 도지코인(DOGE)이 곧 출시될 X(구 트위터)의 결제 서비스의 결제 수단에 포함될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되며, 밈코인 시장 전반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X 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었지만, 특히 선물 시장에서 DOGE에 대한 매수 편향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플로키(FLOKI), WIF, PEPE 등 밈코인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은 최근 X를 통해 "밈코인은 일반적으로 카지노, 복권에 비유되지만 향후 밈코인 시장은 100배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밈코인은 일종의 자산이며, 사람들은 엔터테인먼트 비용에 투자·자산보다 더 많은 돈을 할당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밈코인을 제로섬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잘못됐다. 밈코인 시장은 주기적으로 저점·고점을 높여갈 것이며, 향후 10년 동안 시가총액은 증가할 것이다. 이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의 출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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