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스스로 하나의 본보기를 만들었습니다. 바이낸스에 아첨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이죠. 그러자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가 그 뒤를 따라 미친 듯이 아첨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정장을 입은 돼지 열두 마리가 거대한 식탁에서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고 바닥에 뼈를 잔뜩 남기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바이낸스의 내외부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와 매우 유사합니다. 리린은 아첨꾼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직원들과 측근들은 오로지 후오비의 이름을 이용해 돈을 버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그의 주변의 탐욕스러운 쥐떼들만 부자가 되었지만, 후오비는 무너지고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