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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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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스트리트는 한때 암호화폐 재무 모델을 굳게 믿었습니다. 2025년 여름, 많은 기업들이 재무제표에 2024년과 2023년 만기 암호화폐를 기재하며 장기 보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주식은 암호화폐를 레버리지한 형태로 여겨졌습니다. 시장이 호황일 때는 그 이야기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2025년 말,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5천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이자 지급은 여전히 필요했고, 채권 만기는 다가왔으며, 유동성 부족이라는 심각한 압박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더리움(ETH)을 보유한 기업들조차 부채 상환을 위해 자산을 매각해야 했습니다. 피터 틸이 투자한 이더리움 질라(ETHZilla)는 앞서 4천만 달러 상당의 ETH를 매각한 데 이어, 이번에도 보유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7천450만 달러 상당의 ETH를 추가로 매각했습니다. 주제 또한 바뀌었습니다. 장기적인 ETH 보유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을 통한 현금 흐름 창출로 초점이 옮겨갔습니다. ETHEZilla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Sequans, BitFarms, FG Nexus, Genius Group, Satsuma Technology 모두 "재고"에 있던 암호화폐를 매각했습니다. 가격이 오를 때는 레버리지가 항상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지지만, 시장이 하락하면 재정적 부담으로 바뀝니다. 암호화폐 재무부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낭만적인 환상은 없습니다. 더 많은 현금 흐름 계산이 필요합니다. 👉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으며, 시장은 오직 한 가지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돈을 되찾을 것인가? (출처: @Protos) twitter.com/gm_upside/statu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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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도는 크로스체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요? 리도의 DeFi 리더인 야코프 부라토비치는 리도가 사용자의 스테이킹 자산을 필요한 곳 어디든 이동시켜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더리움 스테이킹이 메인넷에서 시작되었지만, 사용자들은 이미 레이어 2(L2)에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사용자들이 새로운 네트워크로 이동하지 않는다면, DeFi는 스스로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입니다. 이전에는 리도가 최고 수준의 보안을 우선시하여 정규 브리지만을 사용했습니다. 높은 보안성을 확보했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L2 네트워크 간 자산 전송에는 종종 며칠씩 기다려야 하거나 유동성 브리지를 통해 슬리피지가 발생했습니다. 전환점은 @LidoFinance가 체인링크와 협력하여 wstETH에 대한 소각 및 발행 메커니즘을 갖춘 CCIP를 구현하면서 찾아왔습니다. 토큰은 소스 체인에서 소각되고, 메시지는 CCIP를 통해 전송된 후, 대상 체인에서 네이티브로 발행됩니다. 중간 유동성이 필요하지 않으며, 메인넷으로 돌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빠르고 간편합니다. 👉 이를 통해 GGV와 같은 멀티체인 볼트는 수백만 달러를 몇 주씩 기다리지 않고 단 몇 분 만에 이체할 수 있으며, 수익 기회를 놓칠 염려도 없습니다. twitter.com/gm_upside/statu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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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는 CEO가 없습니다 특정 기업에 속하지 않은 시스템은 단일 기업이 통제하는 시스템보다 내구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은 50년 넘게 이를 증명해 왔습니다. 최근 수많은 미국인들이 자신의 집 태양광 패널이 원격으로 차단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장 난 것이 아니라, 설치업체가 설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외국 기업에 의해 작동이 중단된 것입니다. 장비를 구매하고 소유하고 있더라도 실제로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태양광 패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장비에서 발생합니다. 미국 농부들은 수십만 달러 상당의 농기계를 소유하고 있지만, 제조업체의 허가를 기다려야만 직접 수리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버그 하나가 전 세계를 마비시킬 수도 있습니다. 2024년에 수백만 대의 컴퓨터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단일 기업이 모든 결정을 내리는 폐쇄적인 시스템 위에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플랫폼을 사용할 때, 우리는 스스로 고객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왜 다를까요? 인터넷에는 CEO도, 모회사도, "셧다운" 버튼도 없습니다. 한 부분이 고장 나더라도 데이터는 자동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한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다른 서비스는 계속 작동합니다. 인터넷의 핵심은 개방형 표준입니다. 누구나 이를 사용하고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 누구도 가격을 인상할 수 없습니다. - 누구도 시스템 접근을 차단할 수 없습니다. - 누구도 전체 시스템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인터넷은 수십조 달러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폐쇄형 플랫폼은 가치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플랫폼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데이터, 거래 등 디지털화된 모든 것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들은 언제든 가격을 인상할 수 있으며, 떠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사용자는 여전히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업들은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더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돈을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설계된 대로, 즉 의존성을 만들어내며 작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네, 개방형 시스템이 맞습니다. 리눅스나 깃(Git) 같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다른 모델을 보여줍니다. 소유권이 누구에게도 없으며, 누구나 테스트하고 버그를 수정하며, 한 당사자가 사라지더라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그가 발생하면 전체 커뮤니티가 함께 확인하고 수정합니다. "제조업체"가 처리해 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개방형 시스템도 실패할 수 있지만, 실패는 공개적으로 드러나고 신속하게 수정됩니다. 폐쇄형 시스템은 실패가 은밀하게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인터넷은 정보 전송에는 효율적이지만, 돈과 가치는 여전히 은행, 카드 회사, 그리고 중개 기관을 거쳐야 합니다. 모든 거래는 차단되거나, 동결되거나, 통제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더리움이 중요해집니다. 이더리움은 회사가 아닙니다. CEO도 없고, 소유권도 없습니다. 이더리움은 정보뿐 아니라 가치의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프로토콜입니다. 누구도 마음대로 자산을 "벽돌처럼" 만들거나 시스템을 잠글 수 없습니다. 인터넷처럼 이더리움은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아주 간단합니다. 인프라는 단 두 가지 유형만 존재합니다. -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 인프라 - 그리고 당신을 소유하는 인프라 인터넷은 정보에 있어서 첫 번째 모델의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돈, 자산, 그리고 경제적 계약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 질문은 "어떤 기술이 더 나은가"가 아니라,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 인프라 위에 미래를 건설할 것인가, 아니면 언제든 폐쇄될 수 있는 인프라 위에 미래를 건설할 것인가?"입니다. 제임스(@Snapcrackle) - 이더리움 재단 생태계 총괄 twitter.com/gm_upside/statu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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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의 수조 달러 규모 기회: 컨텍스트 그래프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비즈니스에서 AI가 가져올 수 있는 가장 큰 수조 달러 규모의 기회는 모델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의사 결정 과정을 기록하는 데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전 세대의 소프트웨어는 고객, 직원 또는 운영에 대한 표준화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진실 기록 시스템"이 되어 막대한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은 주로 최종 결과만 기록했을 뿐, 그 결과가 왜 수용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 흐름에 투입되기 시작하면 이러한 한계가 더욱 분명해집니다. 기업은 데이터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의사 결정의 흔적이 부족합니다. 왜 이 거래는 규정된 것보다 더 큰 할인을 받았는지, 왜 이 티켓이 우선순위로 처리되었는지, 왜 이번에는 예외가 승인되었지만 다른 때는 승인되지 않았는지와 같은 질문들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공식적인 시스템이 아닌 슬랙, 줌 회의, 리더의 개인 메시지, 또는 몇몇 오랜 직원들의 기억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규칙과 정책은 에이전트에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줄 뿐입니다. 하지만 실제 운영 현장은 예외와 선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규칙을 알기 때문에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비슷한 상황을 어떻게 처리했었지?"를 기억하기 때문에 좋은 결정을 내립니다. 에이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 결정의 이력, 즉 누가 승인했는지, 어떤 맥락에서 승인되었는지, 어떤 예외가 허용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에이전트는 판단력이 결여된 경직된 실행 기계에 불과합니다. 에이전트를 워크플로에 직접 배치하면,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전체 의사 결정 과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입력 데이터의 출처, 적용된 규칙, 발생한 예외, 승인자, 그리고 그 이유까지 기록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기록들은 연결되어 실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반영하는 "살아있는 기억"인 상황 지도를 형성합니다. 이는 단순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뿐만 아니라 왜 그런 일이 발생하도록 허용되었는지까지 설명해 줍니다. 이는 현재 시스템들이 구축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CRM이나 ERP 시스템은 현재 상태만 저장할 뿐, 의사 결정 당시의 맥락은 저장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모든 작업이 완료된 후에야 정보를 수집하는데, 이때는 이미 결정의 이유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시점입니다. 의사결정의 흔적을 보존하려면 시스템은 의사결정이 이루어진 시점에만 머물러야 하며, 이후의 상황을 되돌아봐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바로 AI 에이전트를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이 갖는 구조적 이점입니다. 따라서 가장 큰 기회는 기존 시스템 전체를 교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의사결정 기록 시스템의 등장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초기에는 자동화만 지원하고 승인 과정에는 사람이 개입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점차 기업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라고 자문할 수 있는 자료가 되는 시스템으로 발전합니다. 의사결정 흔적이 축적됨에 따라 선례를 검색할 수 있게 되고, 자동화를 안전하고 통제 가능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존 기록 관리 시스템이 살아남을 것인가가 아니라, 차세대 수조 달러 규모 플랫폼이 기존 데이터에 AI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구축될 것인가, 아니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기록하여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보로 만드는 방식으로 구축될 것인가입니다. "컨텍스트 매핑"은 후자의 접근 방식의 기반입니다. Jaya Gupta(@JayaGup10) 작성 - 기업가 겸 재단 파트너 twitter.com/gm_upside/statu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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