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콜 바이백의 선악 논쟁과 "토큰 보유자의 권리는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출시는 매우 시의적절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검증된 방법론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한 PMF(프로토콜 자산 가치)를 가진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한 토큰 경제를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합니다.
항공 마일리지와 신용카드 포인트 시스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GLIF+는 핵심 프로토콜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토큰 보유자에게 직접 보상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입니다. 프로토콜이 수수료를 들여 2차 시장에서 토큰을 구매하는 방식은 자본 효율성이 떨어지는 보상 방식입니다. GLIF+는 이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저희는 10월에 대출 프로그램 부분을 시작했으며, 이미 활성 사용자로부터 직접 약 200만 GLF 토큰을 매입했고, 더 높은 등급의 로열티를 활성화하고 혜택에 참여하기 위해 약 1,800만 GLF를 스테이킹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정식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선 파일코인(Filecoin) 사용자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작동 방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곧 공유해 드릴 예정이지만, 언제나처럼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저희는 다른 DeFi 팀들도 비슷한 모델을 실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발표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