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두 실전 계정은 바이낸스 트레이딩 대회 아니었으면 굳이 안 썼을 거야. 왜냐면 둘 다 수수료 리베이트가 없어서, 거래하면 수수료가 전부 바이낸스 형님한테 상납되는 꼴이거든. 다른 계정들은 시간 문제로 전부 잠겼고, 대회 참가도 못 해. 근데 우리 팀에 있는 이 도박충 귀요미는 누구냐?
실전 계정은 원래 1억 깨면 공식적으로 멈출 생각이었어. 리베이트 문제 때문에 계속 정체돼 있었고, 만약 이번에 강한 불장이 오면 한 번에 1억 찍고 나서 바이낸스 실전 계정으로 다시 시작할 거야.
추첨은 BTC가 11만 뚫으면 바로 형제들한테 할 거니까, 조금만 더 참아. 거의 다 왔어. 이번엔 반쯤 샴페인 터트릴 생각 없지만, 진짜 이번엔 뭔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