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DODAO 여러분 ASTER 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DOKDO에서 아스테루스 시절부터 초기에 실링했던 만큼, 진심으로 밀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낸 랩스 단독 투자로 풀릴 물량이 적었고, 예치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오히려 PERP에서 태운 사람은 극소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결과를 보면, 예치는 100% APY, 태운 작업은 기준가 0.45에서 약 20배 수익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지금은 PERP DEX 메타입니다. 아반티스, 베이스드앱, 아스터까지 최소 10배 이상을 먹여주며 많은 유저들의 FOMO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온체인 바이낸스, 바이비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킬로엑스는 태운 금액 대비 30%밖에 안 나온 프로젝트가 있죠.
그렇다면 PERP DEX를 해야 하냐? 이제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라이터, 엣지엑스, 백팩(CEX이지만 포인트 제도) 정도입니다. 아마도 백팩을 마지막으로 포인트메타도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ASTER 성공은 오히려 극단적이게 온체인을 막아버리면서 크게 흥행한 케이스가 되었고, 앞으로 많은 PERP DEX들이 이 전략을 따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ASTER 온체인 출금은 10월 1일에 열립니다. 그 전까지는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이며, 또 한 번 역사를 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언급한 프로젝트들 중 가장 좋게 보는 건 백팩입니다. Mad Lads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거래소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두바이, FTX EU 인수, 업비트 VASP 통과까지 이뤄냈습니다. 또한 일본, 미국 진출 후 TGE를 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최근 빅뉴스로 유럽 시장 오픈과 시즌 3 개시가 있었고, 시즌 3는 거래량 중심으로 포인트를 배분한다고 발표되어 포인트 얻기가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백팩이 원하는 그림대로 해당 나라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면, 그 가치는 상상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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