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지털자산 투자대회 연다…총상금 10BTC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상금 10비트코인을 걸고 디지털자산 투자 대회를 개최합니다. 업비트가 투자 대회를 여는 것은 거래소 개장 이후 처음입니다.

새로 알게된 것 : 업비트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대회를 연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참가신청을 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 대상은 업비트에 가입하고 로그인 및 고객 확인을 완료한 내국인 개인 회원으로 한정됩니다. 이후 7월 3일부터 16일까지 투자 리그를 진행하게 됩니다.

투자 가능한 대상은 업비트 원화, 비트코인(BTC), 테더(USDT) 마켓에서 거래 중인 디지털 자산들입니다. 투자 신청을 한 참가자가 이 기간에 사고 파는 코인들의 손익과 수익률을 평가해 대회 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업비트 측은 리그 기간 중간에 신규 거래지원된 디지털 자산들도 수익률 평가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폰서
스폰서

투자 리그는 기초자산 기준으로 1000만원 미만의 ‘새우리그’와 1000만원 이상 ‘고래리그’로 나눠지며, 상금은 리그별로 누적 수익률 기준 상위 100명에게 수여됩니다.

고래리그 1등은 우승 상금인 1비트코인과 1등을 상징하는 대체불가토큰(NFT)을 받게 됩니다. 2등부터 100등에게는 최대 0.7비트코인에서 0.005비트코인까지가 차등 지급됩니다. 새우리그 1등은 0.15비트코인을 상금으로 받게 됩니다. 다만 상금의 환산 금액이 5만원을 초과할 경우 제세공과금 22%가 제외됩니다.

Trusted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출처
면책조항: 상기 내용은 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는 Followin의 입장과 무관하며 Followin과 관련된 어떠한 투자 제안도 구성하지 않습니다.
라이크
즐겨찾기에 추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