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NOW] 비트코인, 솔라나 현물 ETF 신청에 소폭 반등

비트코인 이미지. 크립토닷컴 제공.
비트코인 이미지. 크립토닷컴 제공.

솔라나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도 덩달아 8600만 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28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8685만 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선 867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선 6만 1641달러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486만 원, 빗썸에선 485만 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선 3453달러에 거래됐다.

시장은 이더리움도 승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솔라나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더욱 낮다고 보고 있다. 가상자산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의 예브게니 가에보이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솔라나(SOL)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우선순위 정책이 될 리 없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솔라나가 이더리움 다음으로 현물 ETF를 출시한 가상자산의 대상이 되면서 생태계 성장 기대감에 솔라나(SOL) 가격이 상승했다. 전일 19만 원대에서 거래되던 솔라나는 9%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1만 원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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