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프랑스에 파벨 두로프에게 즉각적인 영사 지원 제공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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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 오데일리 (odaily) 지난 토요일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사이버 범죄 수사로 프랑스에서 체포됐으며 아랍에미리트(UAE)가 그를 위해 영사 서비스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UAE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UAE는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프랑스 당국에 의해 체포된 시민이자 텔레그램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의 사건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UAE는 프랑스에 요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2017년 두바이(텔레그램 기반)로 이주했다. 그는 2021년 2월 UAE 시민이 됐다. 또한 2021년 8월 프랑스 시민으로 귀화해 EU 시민권도 취득했다. (비트코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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