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두 번째로 리플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슨이 카말라 해리스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많은 산업 리더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는 가운데, 라슨은 최근 해리스의 캠페인에 1000만 달러 상당의 XRP를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크리스 라슨, 1000만 달러 상당의 XRP 기부
크리스 라슨은 해리스가 민주당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지원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주일 전, 라슨은 그녀의 캠페인에 100만 달러 상당의 XRP를 기부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술 혁신, 특히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카말라 해리스가 미국 기술이 세계를 지배하도록 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녀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달러 상당의 XRP를 기부합니다.”라고 라슨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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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플은 SEC와의 법적 분쟁을 다시 재개했습니다. SEC는 민주당 바이든 정권 하에서 리플을 제소하고 치열한 법적 다툼을 걸어왔지만, 크리스 라슨은 민주당의 거버넌스를 지지합니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라슨의 결정을 존중하며 리플이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을 촉진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전에 리플은 2024년 선거를 위해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정치 후보를 지원하는 슈퍼 정치 행동 위원회(PAC)인 페어셰이크(Fairshake)에 50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크리스 라슨의 순자산은 31억 달러입니다. 그는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금액(순자산의 0.3%)을 기부했습니다.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트럼프에게 기부했으며 리플은 민주당과 공화당을 모두 지원하는 슈퍼 PAC인 Fairshake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정치는 복잡한 게임이며 리플은 분명히 그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NotFinancialAdvice.Crypto가 의견을 밝혔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분기별 모금 기록 세우다
분산된 예측 플랫폼인 폴리마켓은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지만, 해리스의 캠페인은 훨씬 더 많은 기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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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의 캠페인은 역사상 가장 큰 분기별 모금액을 달성하여 100억 달러를 모았습니다. 해리스는 9월에만 3780억 달러를 확보했으며, 트럼프는 1600억 달러였습니다. 10월에는 해리스가 3480억 달러를 모금한 반면, 트럼프 캠페인은 2830억 달러를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