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의 발전과 과제에 대해 다시 토론해 보세요. ETH가 활력을 잃게 된 정확한 원인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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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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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 생태계의 핵심 의견 주도자와 기득권자들이 귀족화되어 독점적인 이익 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개발자 생태계에 충분한 인센티브가 부족해 혁신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작성자:@Web3Mario

요약: 이번 주말 소셜 네트워크가 매우 활발했으며, 이더리움(ETH)에 대한 새로운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로 보입니다. 첫째, 비탈릭과 ETHPanda의 인터뷰가 중국어 커뮤니티에서 널리 논의되었고, 둘째, 솔라나(SOL)와 비교했을 때 이더리움(ETH)의 비트코인(BTC)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광범위한 불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필자도 몇 가지 의견을 가지고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더리움(ETH)의 장기 추세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에 직접적인 경쟁 제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의 내러티브에서 "탈중앙화된 실행 환경"이라는 포지셔닝에서 더 중요한 것은 "탈중앙화"이지 "실행 환경"이 아니며, 이 기본 구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이더리움(ETH) 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핵심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리스테이킹(reStaking) 트랙이 메인스트림 기술 발전 경로인 레이어2에 대한 뱀파이어 공격을 초래하여 이더리움 생태계의 많은 자원을 유출시켰습니다. 리스테이킹의 핵심 메커니즘이 이더리움(ETH)에 증분 수요를 창출하지 않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측에서 충분한 발전 자원과 사용자 관심을 얻지 못하여 보급과 사용자 교육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둘째,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 의견 주도자들이 귀족화되어 이익 계층을 형성하고 있어, 계층 이동이 경직되어 개발자 생태계에 충분한 인센티브가 부족하여 혁신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리스테이킹(reStaking)이 이더리움 생태계 자원에 대한 뱀파이어 공격을 초래하여 애플리케이션 측에서 충분한 발전 자원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논의는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이 기회를 빌려 다시 한 번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더리움의 공식 발전 경로가 샤딩(Sharding) 방식으로 완전히 탈중앙화된 실행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는 완전히 분산된, 어떤 주체도 통제하지 않는 클라우드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이 클라우드 위에서 경쟁을 통해 계산 및 저장 자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모든 자원은 시장의 공급과 수요 관계에 의해 조절됩니다. 기술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샤딩을 선택한 이유는 100% 중복된 데이터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다른 영역으로 나누어 처리한 후 중계자가 최종 결과를 종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기술 발전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샤딩 기술 선택에 변화가 있었고, 커뮤니티는 최종적으로 롤업-레이어2 방식을 주류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방안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별도의 레이어2에서 구축될 수 있으며, 이더리움 메인넷은 모든 애플리케이션 체인의 기반 인프라로 전락하게 됩니다. 메인넷은 애플리케이션 체인에 데이터 최종성을 제공하고 정보 중계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마스터-슬레이브 구조는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좋은 방안이며, 애플리케이션 운영 비용을 낮추면서도 탈중앙화 수준의 "안전성"을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더리움은 이더(ETH)에 대한 좋은 경제 모델을 설계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메인넷의 작업증명(POW) 합의 메커니즘을 자산 투표 방식의 지분증명(POS) 메커니즘으로 전환했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참여자들은 메인넷 수수료 수익에 대한 배당권을 얻게 됩니다. 다른 한편으로 각 애플리케이션 체인은 데이터 최종성 확인을 위해 메인넷 거래를 거쳐야 하며, 이때 가스로 이더(ETH)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레이어2 애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면 이더리움 메인넷의 활성화를 간접적으로 이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이더(ETH)는 전체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가치를 포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 뜨거워진 이더리움 리스테이킹(reStaking) 트랙입니다. 이 트랙의 기본 아이디어는 사실 복잡하지 않습니다. DeFi에 참여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많은 프로젝트들이 유휴 자산을 활용한 혁신을 추구해 왔습니다. 리스테이킹은 이를 더 과감하게 시도했는데, 바로 PoS 스테이킹에 참여한 이더(ETH)를 직접 재활용하여 실행 기능을 외부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창업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인정받지만, 사실 이더리움의 현재 어려움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레이어2 기술 선택이 기본적으로 완료되었고, 성숙한 기술 솔루션도 나왔던 시점이었습니다. 이때 애플리케이션 측에 힘을 실어주어 더 빠른 반복 개선과 시장 확산을 추진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리스테이킹 트랙의 등장은 사실상 레이어2에 대한 뱀파이어 공격이었습니다. 이더리움이 가치 포획 능력을 상실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리스테이킹은 애플리케이션에 메인넷 이더(ETH)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제2의 합의 솔루션"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AVS(Availability Service)를 예로 들면, 이는 데이터 가용성(DA)을 보장하는 기술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체인이 메인넷에 계약을 호출하여 데이터 최종성을 확보하던 기존 방식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리스테이킹을 통해서는 이더(ETH)를 지불할 필요 없이 다른 자산으로 합의 구매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DA 시장이 이더리움의 독점 시장에서 리스테이킹과 이더리움이 과점하는 시장으로 변화했고, 이더리움은 시장 가격 결정권을 상실하여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 과정에서 당시 곤경에 처한 소중한 자원이 잠식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자원들은 애플리케이션 측의 마케팅과 사용자 교육에 투입되어야 했지만, 대신 "중복된 기반 시설 구축" 공학 작업에 흡수되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이더리움의 어려움은 충분한 활성 애플리케이션 부족으로 인한 가치 포획 시스템 침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운영에 경험이 있는 분들은 프로젝트 운영 리듬의 중요성을 잘 알 것입니다. 적절한 시장에 적절한 제품을 출시해야 장기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잘못된 의사 결정은 발전 정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황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체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권한이 분산된 조직에서는 각 주체의 의지에 따라 발전과 자원 경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는 불황기 존량 경쟁에서는 효율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지만, 호황기 혁신 잠재력 확보에는 유리합니다. 그러나 불황기 존량 경쟁에서는 통일된 자원 배분이 부족해 노선 편차가 발생하고 발전이 정체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솔라나(Solana)와 같은 기업 구조의 조직은 집권화된 효율성 우위로 인해 환영받고 있으며, 핫 이슈에 대한 타겟팅된 대응 효율성도 더 높습니다. 이는 밈(meme) 코인 열풍이 솔라나(Solana)에서 나타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 의견 주도자와 기득권자들이 귀족화되어 독점적인 이익 계층을 형성하고 있어, 개발자 생태계에 충분한 인센티브가 부족해 혁신이 부족한 상황

이더리움 생태계에는 솔라나(Solana), 아발란체(AVAX), 심지어 과거 루나(Luna) 생태계에서 볼 수 있었던 적극적인 의견 주도자가 부족한 현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도자들은 때로는 FOMO(Fear Of Missing Out)를 부추기는 세력으로 여겨지지만, 커뮤니티 결속력과 창업팀의 자신감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 생태계에서는 비탈릭 외에는 다른 영향력 있는 리더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는 초기 창업팀의 분열에 부분적으로 기인하지만, 생태계 내부의 계층 경직화와도 관련

따라서 많은 초기 참여자들이 보수적인 전략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으며, 확장보다는 현상 유지가 더 매력적이 되었습니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그들은 더 신중해졌으며, 이는 그들이 생태계 발전을 추진할 때 보수적인 전략을 취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간단한 예로, 초기 참여자들은 아베(AAVE) 등 기존 프로젝트의 지위를 확보하고 보유한 대량의 이더리움(ETH)을 레버리지 수요자에게 빌려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것으로 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까요?

하지만 결국 이더리움(ETH)의 장기 추세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에 직접적인 경쟁 제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의 내러티브에서 '탈중앙화된 실행 환경'이라는 포지셔닝에서 핵심은 '탈중앙화'이지 '실행 환경'이 아닙니다. 이러한 기본 구도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자원 통합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추진한다면 이더리움의 미래는 여전히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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