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과 폼페오는 새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며 라이트하이저가 재임할지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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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ILY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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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사(Odaily)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첫 임기 재무장관이었던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은 트럼프 신정부에 합류하지 않겠지만, 이란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및 <채무> 증가 억제 방안 등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므누신은 인터뷰에서 미국 재무부가 통상 정책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슈> 재무장관 후보 인선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새 정부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 무역대표부 대표 라이트하이저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외신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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