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당은 2025년 초부터 암호화폐에 대한 과세 계획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당은 면세 한도를 약 1,795 USD에서 35,919 USD로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대한민국 집권당은 2025년 초부터 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과세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계속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서울신문이 11월 6일 보도했습니다.
처음에는 2022년 1월 1일부터 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20%(지방세 포함 22%) 세율 적용이 계획되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이 계획이 2025년 1월 1일로 두 차례 연기되었습니다.
추가 연기 제안(최대 2028년까지)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민주당(DPK)은 계획대로 시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면세 한도를 250만 원(1,795 USD)에서 5,000만 원(35,919 USD)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수정된 계획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정확한 매입가 기록이 없는 경우 매도가의 일정 비율을 원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DPK는 5,000만 원의 면세 한도로 인해 이 기준을 초과하는 투자자는 극소수여서, 광범위한 블록체인 시장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1월 25일 국회 세제소위 표결과 11월 26일 본회의를 통해 수정 계획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서울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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