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NOW] ‘10만 달러’의 벽 비트코인, 9만 7000달러서 횡보

avatar
비온미디어
15시간 전
비트코인 이미지. 크립토닷컴
비트코인 이미지. 크립토닷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의 벽을 못 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1억 3614만 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선 1억 362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9만 7973달러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9만 8500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467만 원, 빗썸에선 467만 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선 3359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특별한 호재가 실종돼 10만 달러의 벽을 못 넘고 있다. 시장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육박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로 10만 달러를 저항선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강세를 전망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비트코인이 국가 준비 자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원유나 희토류처럼 ‘전략비축’ 품목으로 지정해 사들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가상자산 운용사 갤럭시 디지털의 창립자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가능성은 낮지만 전략적 준비 자산이 되면 가격은 5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다른 모든 국가도 비트코인을 채택해야만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투자회사 ARK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최대 150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출처
면책조항: 상기 내용은 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는 Followin의 입장과 무관하며 Followin과 관련된 어떠한 투자 제안도 구성하지 않습니다.
라이크
즐겨찾기에 추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