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0xJeff 출처: X, @Defi0xJeff 번역: 선오빠, 진써차이징
메타버스는 가상 공유 공간의 집합적 개념으로, 2020년대 초반 P2E(Play-to-Earn) 모델의 부상과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디지털 미래 비전으로 인해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많은 프로젝트들이 사용자의 디지털 정체성이나 NFT가 상호작용하고 거래하며 온체인 경제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프로젝트들이 결국 이러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주기의 문제는 어디에 있었나요?
• 프로젝트들이 1,000만 달러에서 1억 달러를 모금했지만 평범한 경험만을 제공했습니다.
• P2E 모델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토큰 경제학으로 인해 붕괴되었습니다(단순히 토큰을 발행하여 플레이어를 유치하는 모델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1. 재미있고 매력적인 게임 경험이 최우선 과제여야 합니다.
2.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가상 세계를 구축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오늘날로 넘어가면, 대리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강력한 LLM(대규모 언어 모델), 대리인 프레임워크, AI 생태계의 부상으로 인해 더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경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메타버스는 더 이상 사람 대 사람의 상호작용으로 국한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대리인 대 대리인의 상호작용
• 사람 대 대리인의 경험
예를 들어, 지능형 대리인이 디지털 자산을 협상하고, NFT 예술품을 공동 창작하거나, 가격을 낮추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이러한 몰입형, 역동적인 상호작용은 단순히 트위터에 게시하거나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능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대리인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나요?
AI 대리인의 발전은 메타버스 개념과 완벽하게 부합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발전 추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더 재미있고 복잡한 개인화된 대리인:
이러한 대리인은 고급 분석 및 예측 도구를 탑재하여 더 이상 "게시 기계"가 아니라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온체인 기능의 통합:
지능형 대리인은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통합되어 자율적으로 거래, 대출, 일드파밍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3D화와 상황 인식 능력 향상:
3D 가상 아바타와 환경 인식 기술의 발전으로 대리인은 더욱 생동감 있게 되었고, 사용자와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리인 세계 구축하기
이러한 대리인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대리인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세계를 구축할 기반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 @realisworlds는 지구와 유사한 가상 세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리인이 그 안에서 진화하고 학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만의 문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 @hyperfy_io는 사용자가 웹상에서 맞춤형 메타버스 공간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몰입형 환경을 구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게임 내 경제를 지원할 핵심 DeFi 인프라도 필요합니다.
대리인 메타버스에서의 DeFi의 역할
대리인이 온체인 거래, 대출 또는 자산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면 기반 DeFi 인프라가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높은 처리 능력으로 고가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위험 관리 메커니즘(예: 대리인이 악의적인 행위자에게 자금을 전송하는 것을 방지)을 갖추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gizatechxyz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추진하는 DeFi 인프라의 좋은 예입니다. 그들의 제품 ARMA는 연간 수익률(APRs)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를 포함하여 크로스 프로토콜 스테이블코인 일드파밍의 복잡성을 단순화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몰입형 대리인 세계에 통합하면, 대리인이 @pendle_fi의 PT 순환부터 Boros의 무방향 금리 전략 활용까지 모든 작업을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DeFi 구동 대리인을 통해 일반 사용자도 이러한 도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복잡성을 제거하면서도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습니다.
척추: 탈중앙화 AI 인프라
메타버스를 실제로 작동시키려면 백엔드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 AI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이는 대리인이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 온체인 상호작용을 위한 안전한 실행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 사람과 대리인 모두가 대리인의 "사고 과정"을 이해하고 검증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크로미아 기사에서 언급했던 AI 대리인 투명성의 2단계와 3단계를 다시 생각해 보세요:
• 2단계: 대리인의 "사고"인 학습 데이터와 추론 로그에 대한 공개 액세스를 제공하여 사람들이 검토하고 검증할 수 있게 합니다.
• 3단계: zkML과 opML 기술을 통해 투명한 모델 실행을 달성하여 커뮤니티 수준의 검증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자리를 잡으면 대리인은 단순히 더 똑똑해질 뿐만 아니라 더 책임감 있고 안전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대규모 대리인과 자신감 있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핵심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TalusNetwork, @virtuals_io, @ai16zdao, @TheoriqAI, @autonolas, @modenetwork 등 다양한 대리인이 상호작용하고, @realisworlds에서 @hyperfy_io로, 그리고 @decentraland로 seamless하게 전환하며 진화하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더 넓은 관점
생태계가 성숙해짐에 따라 우리는 Web2의 AI 인재들이 Web3 영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 @ai16zdao는 GitHub 스타 수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오픈소스 혁신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virtuals_io는 토큰을 발행하지 않고도 개발자가 G.A.M.E 프레임워크를 테스트하고 대리인의 "사고"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대리인 샌드박스를 통해 채택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제3막: 우리가 기다려온 메타버스
다음 단계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추세가 형성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 개인화된 대리인이 더 지식적이고, 전문화되고, 인간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 세계 구축 인프라가 대리인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몰입형 환경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 탈중앙화 AI 인프라가 점진적으로 성숙하여 대리인의 자율 작동에 필요한 신뢰와 안전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 DeFi 대리인이 일드파밍 최적화부터 고급 거래 전략까지 새로운 사용 사례를 열 것입니다.
• 개인화된 대리인, 유틸리티 대리인, DeFi 대리인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통합 솔루션이 형성될 것입니다.
• 혁신 속도가 가속화되어 암호화폐 업계 외부의 개발자들도 더 많이 유치할 것입니다.
최종 생각
메타버스는 더 이상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더 이상 과도하게 부풀려진 유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