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Haotian
이번 AI Agent 내러티브 진행이 2023년 이래 인스크립션 트랙과 매우 유사한 것 같아 보입니다.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매우 Make Sense합니다. 적어도 과거 인스크립션 트랙의 경험을 AI Agent 트랙에 적용하여 잠재적인 발전 논리와 투자 기회를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산 발행" 내러티브 버블화 시작
의심의 여지없이 인스크립션, AI Agent 및 과거 NFT 등 트랙 방향 모두 "자산 발행"의 FOMO 감정에서 촉발된 내러티브 진화입니다. 너무 이른 시기라 이런 빠르게 유통되는 토큰의 미래 용도를 알 수 없지만,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잠재적인 "부자 되기"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FOMO 감정을 눈덩이처럼 확산시켜 더 많은 무의미한 토큰이 생겨나는 "버블화" 상황을 초래할 것입니다. 이는 사실 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연이은 牛市 출현의 추진력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인스크립션 트랙에서 초기에 BRC20을 투기했던 것은 새로운 재미 요소 외에도 "first is first"의 희소성 투기 속성이 핵심 판매 포인트였고, 선두 주자 우위의 내러티브를 주창했습니다. AI Agent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AI 대화형 AI Agent를 투기했고, 마찬가지로 Goat, act, fartcoin 등 MEME 속성의 코인이 등장했으며, 선두 주자 다툼의 MEME 대전이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현재 그 귀결이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
물론 AI Agent의 자산 발행 내러티브는 인스크립션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최소한 일부 utility 응용 속성이 있었고, 대화 상호작용, 이미지/텍스트 생성, 체인 거래 등의 응용 시나리오를 어떻게 풍부하게 만들 것인지, 그리고 단일 응용 시나리오로 수억 달러의 FDV를 지탱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AI Agent는 본질적으로 응용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응용 성숙 과정은 MEME화를 점진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MEME를 고르려면 AI Agent 문화 귀속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원천을 찾아야 합니다.
-"프레임워크 표준" 각축 내부 경쟁 대극장
MEME화된 순수 금융 허무주의 "자산 발행" 내러티브가 어느 단계에 이르면 기술 활용 실현 내러티브로 전환될 것이며, 기술 표준과 프레임워크 프로토콜의 차이를 둘러싸고 더 긴 주기의 경쟁이 전개될 것입니다.
과거 인스크립션에서 ARC20, SRC20, DRC20, Runes 프로토콜 및 기타 공체인 인스크립션 기록 스트레스 테스트 전쟁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 ELIZA, ARC, Virtual, Vvaifu, zerobro, Griffain, Swarms 등 간의 프레임워크와 표준 대혼전이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트랙의 핫스팟은 계속 새로워질 것이며, 같은 자금이 계속 순환할 것이며, 기술 중심의 커뮤니티도 생겨날 것이며, 심지어 일부 대립과 욕설도 발생할 것입니다.
기술 대혼전이 존재하는 주된 이유는 이 단계에서 기술의 우열을 스스로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Github repo 포크 수, 스타 수, 창립자 경력 배경, 그리고 신비한 대량 매수 개입 등의 정보를 참고하여 판단하지만, 프로젝트의 큰 변동성을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정보에 물이 섞여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술 우열 표준 내부 경쟁이므로, 기술 품질이 반드시 "최우선"을 차지할 것입니다. 저도 새 프로젝트의 기술 프레임워크, 특징, 장점 등을 정리 분석하는 과정에서 "기술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기술 외피를 쓴 MEME 코인에 현혹되는 것은 피할 수 있습니다. 논리가 단순합니다. 기술 프로젝트 위조는 문턱이 높아 개발자 집단의 심미적 선호를 도전해야 하며, 화려한 웹사이트로는 수확할 수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단계 시장의 특징은 "핫스팟 순환"입니다. 사기 프로젝트도 섞여 있지만, 기술 품질로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새 프로젝트를 놓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FUD는 반드시 있을 것이며(빨리 통과하는 宿命), 큰 변동성 속에서 진입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놓쳤다 해도 더 나은 기술이 나타날 것이라 믿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나쁜 남자 마음으로 코인을 하는 것이 틀리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완벽한 프레임워크 표준 설계도 처음에는 단지 아이디어일 뿐이며, ICO 시대의 백서 자금 조달과 다를 바 없습니다. 가장 좋은 논리는 정보 소화와 학습 이해력을 겨루는 것이며, 시장이 계속 혁신 발전하고 더 나은 기술 프레임워크가 나타날 것이라 믿어야 합니다.
품질이 좋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MCAP 대비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기다리면 시간이 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AI Agent "체인화" 융합 단계
AI Agent 기술 표준 프레임워크 구축은 AI Agent "체인화"의 전제 조건입니다. 핵심 문제는 ELIZA, ARC, Swarms 등 프레임워크 표준이 모두 AI Agent를 빠르게 배포하고, 강력한 성능의 AI Agent를 구축하여 AI Agent가 사람들을 더 잘 섬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를 따르면 웹3 영역의 AI Agent는 이미지/텍스트 상호작용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오락용일까요?
AI Agent가 암호화폐 고유 특성을 잡으려면 필연적으로 "거래 특성"을 포용해야 합니다. AI Agent의 자동화된 지식 색인, 정보 처리, 최적화 의사결정 능력과 체인상 스마트 컨트랙트의 자동화, 조합 호출 특성을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가 AI Agent와 블록체인 연계의 비전입니다.
또한 AI Agent 자체의 메모리 저장 문제, 멀티모달 상호작용 리소스 최적화 및 신뢰할 수 있는 상호작용 문제 등도 블록체인의 공개, 투명, 탈중앙화 특성에 의지해 해결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Tokenomics의 인센티브 특성도 이점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따라서 AI Agent는 반드시 "체인화"될 것입니다.
인스크립션 자산 발행 내러티브가 몇 차례 지나고 나서 시장이 결국 VC와 개발자가 BTC layer2 인프라에 주목하는 가치 응용 실현 내러티브로 이동한 것을 상기해 보면,
AI Agent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자산 발행 PVP와 프레임워크 표준 혼란 대전을 겪은 후, 많은 기존 인프라 체인이 AI Agent를 포용할 것이며, AI Agent를 위한 체인화 서비스 인프라도 생겨날 것입니다. 그때 탈중앙화 AI가 DeFi Summer 급 대트랙으로 Pump될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할 것입니다. 버블화 내러티브에서 포탄 역할을 하다가 VC가 과일을 따가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AI Agent는 MEME 선행, 커뮤니티 구축 Build 경로와 과거 VC가 단계별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시장에 기대치를 전달한 뒤 TGE하는 논리가 완전히 다릅니다.
VC는 반드시 대규모로 개입할 것이지만, 아마도 플레이 방식을 바꿀 것입니다. MEME 코인 선행 후 기술 응용 실현 강화의 새로운 Tokenomics 상태가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