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토큰 부문의 시총 12월 초 700억 달러를 넘었던 정점에 비해 3분의 1 가까이 줄어들었다.

<오데일리사(Odaily)>에 따르면 2025년 암호화폐에 유리한 규제가 도입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암호화폐 부문의 총 시총이 3분의 1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의 데이터에 따르면 UTC 오전 7시 15분 기준 AI 암호화폐의 총 시총은 505억 달러로, 지난 12월 7일 정점이었던 704억 달러 대비 28% 이상 하락했습니다. AI 토큰의 총 거래량도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 1개월 동안 11% 가까이 떨어져 현재 47.3억 달러 수준인데, 이는 거래자들의 이러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의 데이터에 따르면 AI 암호화폐의 약 30% 하락은 더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 발생했는데,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2월 17일 역대 최고치인 10만 8천 달러를 넘어선 이후 14% 이상 조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많은 분석가들은 2025년에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때 비트코인의 수익이 AI 토큰을 포함한 소형 암호화폐로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