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HelloLydia¹³
2024 년은 의심할 여지없이 체인 추상화의 원년이었으며, 우리는 이 서사가 처음부터 시작되어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목격했습니다. 12개월의 노력 끝에 경험은 우리에게 체인 추상화의 무용론이나 체인 추상화의 속전속결론이 모두 잘못되었음을 증명했습니다. 체인 상의 거래 패러다임의 변화는 반드시 지속적인 전쟁이 될 것입니다.
내 이야기: 체인 추상화 연구자에서 건설자로
체인 추상화에 대한 내 관심은 7월 @coin_casanova와의 대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Mint Ventures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고, 몇 편의 보고서로 작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casa와도 이렇게 연결되었습니다.
어느 날 casa가 $ACX(2024년 마지막 달에 바이낸스에 상장된 Across Protocol의 토큰)를 연구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크로스체인 브리지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Across가 "의도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다른 크로스체인 솔루션보다 더 빠른 속도와 더 낮은 비용을 실현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cross 팀은 또한 Uniswap과 협력하여 크로스체인 의도 표준 ERC-7683을 출시했습니다.
$ACX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면서 저는 새로운 개념의 토끼 굴에 빠져들었습니다: 크로스체인 브리지, 크로스체인 통신, 상호운용성, 의도, 체인 추상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연구원으로서 저는 개념의 선택과 사용에 매우 까다로웠지만, 당시 중국어권이나 영어권에서도 이러한 개념 관계를 명확히 해줄 수 있는 글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문제 프레이밍을 통한 체인 추상화 이해: 새로운 프레임워크》라는 글을 썼습니다.
연구 대상을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이 아닌 '체인 추상화'로 선택한 이유는 제 분류에 따르면 체인 추상화가 매우 높은 차원의 서사를 포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크로스체인과 상호운용성을 체인 추상화 내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서 저는 의도 아키텍처와 사용자 중심의 체인 추상화 솔루션에 대한 기대를 강조했습니다 - 실마리를 따라가다 보면 위로는 Across Protocol을, 아래로는 불과 한 달 만에 출시된 UniversalX@UseUniversalX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Particle Network의 블로그(@CarlosCanCab, @TABASCOweb3)에서 매우 전문적인 체인 추상화 연구 내용을 발견했고, Li.Fi의 블로그(@arjunnchand)와 결합하여 고전적인 크로스체인 브리지부터 최신 체인 추상화에 이르는 기초 지식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Particle Network를 제 체인 추상화 프로젝트 다이어그램에 포함시킨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10월 어느 날, Particle Network의 CEO @0xpengyu가 공동 지인을 통해 저에게 연락을 취했고, 실제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사고 교류 끝에 저는 체인 추상화 사업에 대한 열정이 즉시 실행에 옮겨야 할 정도로 팽창했습니다. 운명의 톱니바퀴가 제자리에 맞춰졌고, 저는 이렇게 Particle Network에 합류하여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중국어 커뮤니티 전반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반박: 체인 추상화 무용론은 잘못되었고, 속전속결론도 잘못되었다
Particle Network에서의 연구 과정은 "오해 해소" 시리즈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체인 추상화가 서구에서는 이미 성숙한 체계를 가진 트랙이 되었지만, 많은 연구 내용이 아직 체계적으로 중국어권에 전파되지 않아 다양한 문자 그대로의 오해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4편의 연속 글을 작성하여 체인 추상화에 대한 9가지 주요 오해(vs 크로스체인 브리지, 의도, 멀티체인 지갑 등)를 끌어내고 공식적인 정의를 제시했습니다.
체인 추상화 무용론 반박
이러한 글들은 이후 체인 추상화 논의에 참여하고 열어가는 계기와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예상했듯이, 시장 전반이 이 서사에 냉담한 상황에서 체인 추상화의 새로운 서사를 추진하자 먼저 "체인 추상화 무용론"이라는 비관적인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들의 관점은 결국 제가 세 편의 일반적인 오해에서 분석한 것과 같았습니다: 체인 추상화를 이해하고 있는데, 그저 xxx일 뿐... 새 술은 오래된 병에 담긴 것... 별로 필요 없다...
"체인 추상화 무용론"이 잘못된 이유는 그들이 체인 추상화를 부분적이고, 기계적이며, 정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자신이 이전에 보고 익숙했던 것과 동일시하면서, 이 트랙의 역사적 발전을 이해하지 못한 채 체인 추상화의 혁신점과 진보적 의미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유형의 오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근본적인 오류로, 체계적인 편견과 맹목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Web3의 미래에는 단 하나 또는 두 개의 체인만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류에 대한 반박은 간단합니다 - 당신은 전체 Web3를 하나의 상태 머신에 기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의 시정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포지션 외에 다른 가능성을 보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우연적인 오류로, 체인 추상화와 멀티체인 지갑, 크로스체인 브리지, 의도 등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류는 기본적으로 제 글을 읽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속적으로 체인 추상화 대중화 작업을 하는 주된 의미입니다.
체인 추상화 속전속결론 반박
체인 추상화 서사가 진행되고 Near, Uniswap, Safe, Particle Network 등 선두 프로젝트의 체인 추상화 제품 출시가 진행되면서, 체인 추상화는 CEX와 CEX 사용자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2024년 말에는 체인 추상화가 미래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체인 추상화가 미래라는 공통 인식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열풍 아래에서 또 다른 위기를 보았습니다 - "체인 추상화 속전속결론"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사람들은 체인 추상화를 실현하는 객관적인 기술적 난이도를 과소평가하고, 체인 추상화가 복잡하고 시스템적인 엔지니어링 작업이라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그들 본질적으로 여전히 "체인 추상화는 그저 xxx의 재포장일 뿐"이라는 낙후된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 추상화의 보급 속도에 대해 비현실적으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xxx 프로젝트도 할 수 있는데, 아직 하지 않았을 뿐, 실제로 하면 매우 빨리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일부는 체인 추상화가 진입장벽이 있는 트랙이
체인 추상화는 무용한가? - 아니다. 이러한 생각은 근시안적인 오류이자 일부만을 보는 것이다. 체인 추상화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그렇다면 체인 추상화가 빨리 승리할 수 있을까? - 아니다. 이러한 생각은 원시안적인 오류이자 자신이 높은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체인 추상화를 대표하는 체인 상 거래 패러다임 변혁은 장기전이다.
단계 분석: 왜 체인 상 거래 패러다임 변혁이 장기전인가?
모순의 보편성과 특수성
먼저 모순의 보편성에서 분석해보자. 모든 형태의 새로움과 오래된 것의 교체와 마찬가지로, 체인 추상화 적용의 침투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체인 상 거래 패러다임의 이동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오래된, 분절된 다중 체인 생태계가 지속되기 어려운 것을 볼 수 있고, 그 위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이 점점 더 뚜렷한 병목 문제에 직면하는 반면, 점점 더 많은 체인 추상화 아키텍처를 채택하는 dApp이 서서히 등장할 것이며, 어느새 체인 추상화가 거의 모든 체인 상 시나리오의 표준 구성이 되고 반드시 어떤 시나리오에서 체인 추상화 + dApp의 잠재력이 완전히 폭발할 것이다.
보편성에 대해 설명했으니 이제 체인 추상화 + 체인 상 거래의 특수성에 대해 논의해보자. 왜 우리는 거래 시나리오가 체인 추상화 폭발의 계기라고 생각하는가? 이 시나리오는 마치 Web2의 성인 산업과 같이 모든 새로운 기술(VR, AR, 모바일 인터넷, AI)의 첫 번째 착륙지와 같다. Web3 거래 시나리오의 재구축은 2025년에 가장 기대되는 원시 내러티브이며, 여기서 가장 큰 기회는 체인 추상화가 가져온 전체 체인 상 CEX의 가능성이다. DEX 자산의 무허가 + 자체 보관 계정 + CEX 수준의 유동성 경험 = 차세대 체인 상 거래 플랫폼. 이 세 가지 요구 사항 중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된다.
장기전의 근거와 단계
그렇다면 또 다른 사람들이 물을 수 있겠다. 장기전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체인 추상화의 논리가 이렇게 순조로운데 언제 폭발할까? - 여기에 정확한 예측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는 여기에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과 그들의 힘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먼저 우리는 체인 상 거래 패러다임의 변화가 체인 상 새로운 자산과 새로운 사용자의 지속적인 번영에 의존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번 주기 이래 Pump.fun의 폭발 이후 체인 상 자산이 대폭 증가했고, Meme와 AI 에이전트가 충분한 투기 포인트와 수익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용자들이 CEX에서 체인 상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때 주요 모순은 자산 대폭 증가 후 크게 늘어난 거래 수요와 중앙화 거래소의 "편집 선별" 상장 모델이 뜨거운 이슈를 신속하게 커버하지 못하는 모순이 된다. 현물 업무의 매력도 면에서 볼 때 Trading Bot, DEX 집계기, 지갑 내 거래 기능 등이 Tier1 이하의 중앙화 거래소에서 일부 몫을 가져갔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거래소를 비난하고 DEX가 CEX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Tier1 거래소의 현물 업무는 여전히 상장 신용과 깊은 유동성을 누리고 있으며 perp도 대부분 CEX의 중요한 수입원이다. 명백히 바이낸스 광장 사용자 모두가 체인 상 P 소년이 되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첫 번째 이유이다.
또한 뚱뚱한 애플리케이션이 뚱뚱한 프로토콜을 대체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Appchain 또는 App Rollup 방식으로 출시될 것이며, 다중 체인 미래는 이미 확정되었다. 그러나 현재 분절되고 파편화된 다중 체인 환경은 사용자의 다중 체인 자산 탐색과 관리를 크게 방해하고 있으며, AA와 각 생태계 내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교육, 개발자 교육, 제품 채택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두 번째 이유이다.
따라서 체인 상 자산이 크게 풍부해지고 사용자가 체인 상으로 이동하며 다중 체인 미래의 큰 방향이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정 중의 상황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추세를 분석할 수 있다면 체인 추상화 제품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명확히 찾을 수 있다. 즉 다중 체인 세계의 잠재력, 유동성, 사용자 및 개발자를 원활하게 연결하고 발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UniversalX의 근본적인 경쟁 우위는 유동성 계층에 있으며, 이 점을 파악하면 가장 잠재력 있는 다중 체인 거래 사용자 집단을 확정할 수 있고 그들을 UniversalX의 가장 충성스러운 사용자로 전환할 수 있다(최근 "UniversalX를 사용한 후에는 돌아갈 수 없다"는 유사한 사용자 피드백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추측해보라).
최종적인 체인 추상화 거래소
이제 왜 시간이 결국 UniversalX와 같은 체인 추상화 거래소 편에 설 것인지, 왜 다중 지갑, Trading Bot, 집계기가 아닌지 얘기해보자.
첫째는 비보관 속성이다. 이는 Trading Bot의 보관 지갑과 비교할 때의 차이점이다. 우리는 보관 지갑이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결국 자산을 비보관 지갑으로 옮겨야 한다. 체인 상 보안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비보관 속성을 고수하는 제품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둘째는 체인 추상화 속성이다. 이는 다중 지갑 및 집계기와 비교할 때의 차이점이다. 현재의 다중 지갑은 단순히 다중 체인에 "접속"하는 역할을 하는 집계기 역할을 한다. 많은 지갑이 가스 결제 최적화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사용자의 자산은 여전히 다른 체인에 분산되어 있어 사용 시 수동으로 체인을 전환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사용자가 개인키 관리부터 새로운 체인 브릿지까지의 지식을 갖추기를 요구할 수는 없다. 나 자신도 다중 지갑에 대한 대중화 작업을 해본 적이 있는데, 그 복잡성에 전문가인 내가 괴로워했다. 집계기의 경우 대부분 단일 체인만 지원하고 일부 다중 체인을 지원하는 경우에도 다루는 자산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다중 체인 연결"의 효과를 달성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경쟁 단계에 이르렀다. 체인 상 거래 제품의 시장은 대략 3단계를 거칠 것이다: 1) 수요 경쟁, 2) 수수료 경쟁, 3) 비즈니스 모델 경쟁.
현재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도구와 새로운 제품들은 우리가 아직 수요 경쟁 첫 번째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스마트 머니, 주소 모니터링, 코인 분석 등의 구체적인 제품 기능은 이미 상품화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사용자 수요가 대체로 현재 시장의 제품으로 충족되면 두 번째 단계인 수수료 경쟁 단계로 들어갈 것이다.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들이 "가격 전쟁"을 벌일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가장 프로젝트의 장기 운영 능력을 시험하는 비즈니스 모델 경쟁 단계이다.
UniversalX가 충족시키는 수요는 우리가 이전에 분석했듯이 - 다중 체인 원활한 유동성이라는 근본적인 경쟁력을 잡고 있으며, 점점 상품화되는 고급 데이터 기능과의 통합도 방해하지 않는다.
다중 체인 추세가 더 확실해질수록 UniversalX의 수요는 더 명확해질 것이고, UniversalX의 수요가 더 명확해질수록 다중 체인 추세도 더 확실해질 것이다. 이 긍정적인 나선은 UniversalX에 비체인 추상화 제품과 다른 협상력을 부여할 것이며, 수수료 경쟁 단계에서 더 유리한 입장을 가질 것이다.
마지막 비즈니스 모델 경쟁 단계에서 UniversalX의 답변도 명확하다 - L1 + 기반 시설 + 기함 애플리케이션. L1 Particle Chain은 공공 체인 비즈니스 모델이고, 체인 추상화 기반 시설 Universal Account는 B2B2C 비즈니스 모델이며, UniversalX는 전형적인 2C 거래소 모델이다. 각 층이 매우 명확하고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