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발행사 Bitwise 대표 Hunter Horsley는 어제 (5일) 인공지능 (AI), 토큰화 및 비트코인 전략 기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일련의 트윗을 게시했으며, AI가 중소기업 및 토큰화 기업의 성장을 이끌 것이며,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보유하는 기업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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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시장 잠재력은 공급 측에 있다

Horsley는 먼저 토큰화 시장의 잠재력에 대한 견해를 밝혔는데, 토큰화 기술이 주식 시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큰화의 혁신적인 힘은 중소기업이 자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잠재적인 자금 공급을 더 많이 해방시키는 데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숙박 공유 기업 Airbnb, 교통 네트워크 기업 Uber,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사례를 들며, 이러한 플랫폼이 특정 분야 참여의 진입 장벽을 낮춰 원래 참여할 수 없었던 풍부한 공급(방 임대를 원하는 집주인, 승객을 원하는 운전자, 동영상을 찍고 싶은 일반인)이 시장에 진입하고 발견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록체인 분야로 시선을 돌리면, 토큰화를 통해 자본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지역 세탁소나 이발소와 같은 더 많은 기업들도 자본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토큰화의 유일한 중요한 영역은 아니지만, 이는 잠재적으로 혁명적인 방향이 될 수 있으며 2025년 암호화폐 분야의 새로운 핵심 내러티브가 될 수 있습니다.

AI가 중소기업 및 토큰화 기업의 성장을 이끌 것

이어서 AI가 암호화폐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 기술이 중소기업의 폭발적인 성장, 특히 토큰화 기업을 이끌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인 또는 소수 인원 기업이 AI를 활용해 더 특정 수요에 맞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연간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의 새로운 중소기업을 대량 창출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또한 이들이 토큰화 자산을 통해 수익을 조기에 현금화하고 고객을 주주이자 홍보자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I는 틈새 시장 기업의 수를 크게 늘리고 새로운 '롱테일 자본 시장'의 핵심 발전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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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시장 해동이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화할 것

또한 Horsley는 과거 트럼프 행정부의 관행을 고려할 때, 새 정부가 기업 M&A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며, 이에 따라 S&P 500 7대 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들이 시가총액 우위를 활용해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대기업은 더 커질 것이고 중견기업은 위축될 것이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암호화폐의 발전과 채택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기본 개념은 대기관이 당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대기업이 더 커지면 이 개념이 더욱 강화됩니다.

「비트코인 표준 기업」이 번창할 것

마지막으로 그는 HODL15Capital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지난주 이후 11개 상장 기업이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 표준(Bitcoin Standard Corporations)에 합류하여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의 일부로 포함할 것입니다.

그리고 "Saylor가 이 운동의 대본을 이미 써놓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터지 CEO Michael Saylor의 적극적인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지지하는 것으로, 다른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선례를 제공했다는 의미입니다.

(Bitwise, 「비트코인 표준 기업 ETF」 제출, 마이크로스트래터지, 채굴 기업, 게임 기업 등 포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