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움(Soneium) 출시와 동시에 논란을 일으켰다! 연구원들은 L2를 우회하여 메인넷에서 트랜잭션을 실행할 수 있는 OP Stack의 검열 방지 메커니즘을 공개합니다.

주목받고 있는 소니 그룹의 이더리움(ETH) Layer 2 Soneium이 최근 메인넷에 출시되었지만,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은 Layer 2 대기업이 블록체인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두 가지 의문을 가집니다. 첫째,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자원을 블록체인에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실험적 성격인지입니다. 둘째, 중앙화에 대한 우려입니다. 이는 Deutsche Bank의 Layer2에서도 드러났습니다. Soneium의 논란도 후자에 해당합니다. 공개 체인에서 RPC 단계에서 토큰 계약을 검토하고 실행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의 기반 인프라 RPC와 Pocket Network의 특징 분석)

Soneium은 토큰을 동결하고 검열 저항성이 없습니다

파생상품 프로토콜 Polynomial의 공동 창립자 @gauthamzzz는 트위터에서 Soneium 출시 초기의 논란을 공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Soneium에서 토큰을 생성하면 공개 체인이 토큰 계약을 검토하고 RPC 단계에서 거래 실행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토큰 계약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면 거부 응답을 받게 되며, 계약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받지 못합니다.

Soneium이 거래 실행을 거부하면 토큰의 초기 거래자들은 자신의 토큰을 팔 수 없어 손실을 입게 됩니다.

L2beat 연구원이 L2를 우회하여 L1에서 거래를 실행했습니다

당사자 Donnoh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Soneium의 DEX dyorswap에 대한 표준 토큰 발행 절차에 따라 $aibo 토큰을 생성했는데, 이는 소니가 개발한 로봇 강아지의 등록 명칭입니다. 그러나 곧바로 해당 토큰 생성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Donnoh는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L2beat의 연구원입니다. 따라서 그는 OP Stack의 특성을 이용하여 Layer2를 우회하고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거래를 실행하려 시도했습니다.

Soneium의 특별 규칙: 엄격한 IP 보호 심사

Soneium은 설명했습니다. 이 체인의 규칙은 IP 보호에 특별히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밈 코인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장려하지만, 침해 혐의가 있는 경우 RPC 단계에서 토큰 계약을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 블랙리스트는 가역적이며, 필요한 변경을 거쳐 Soneium 규칙을 준수하면 토큰을 성공적으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미 한 사례가 성공적으로 해제되었습니다.

Soneium은 IP 관련 규칙도 공개했습니다:

이름 사용 금지: 자산 이름, 주식 코드 또는 이미지는 다른 회사, 프로젝트, 인물 또는 보호 대상(예: 소니)을 인용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 보호 콘텐츠 사용 금지: 승인 없이 특정 이미지, 인물, 아티스트, 게임, 제품 또는 기타 저작권 보호 자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토큰 발행 후 12시간은 유예 기간이며, 이 기간 내에 토큰에 침해 혐의가 발견되면 먼저 의심 토큰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공식적으로 통지를 보내며, 통지에는 해당 토큰이 금지된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포함됩니다. 토큰 개발자는 유예 기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한 내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해당 토큰은 블랙리스트에 올라갑니다. 공식은 또한 관련 규정을 심의하는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OP Stack L2는 모두 검열 저항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gauthamzzz는 이것이 OP Stack의 중요한 설계라고 말했습니다. OP Stack의 설계는 각 Layer 2가 이더리움의 보안 보증을 상속하도록 강제합니다. Soneium은 RPC 레벨에서 검열을 시도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L1을 통해 거래를 강제로 실행할 수 없게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는 해킹 기술이 아니라 OP Stack의 본래 설계입니다. OP Stack을 사용하는 모든 Layer2는 검열 저항성을 상속받습니다.

이에 대해 Optimism의 NFT 부문 책임자 Binji도 언급했듯이, 중앙화된 정렬기로는 완전한 검열이 불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언제든 Layer1을 통해 Layer2 거래를 강제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Vitalik Buterin도 언급했듯이, Soneium 사례는 기업이 공개 체인 규칙을 정하는 부분에서 이더리움 Layer2가 제공하는 유연성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그들이 어떤 규칙을 선택하든, 모든 것이 체인 상에서 투명하게 이루어지며 제3자가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개방형이든 폐쇄형이든 생태계, 사용자는 규칙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와 유사한 규칙 제정은 Deutsche Bank의 Layer2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유럽 최대 은행이었던 Deutsche Bank, 규제 요구 대응을 위해 zkSync 기반 이더리움 Layer 2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