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오벌 오피스에 나타나 트럼프와 함께 DOGE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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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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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정부 효율성 부서"의 목표가 "합리적인 조정"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자신이 낮은 급여를 받지만 높은 순자산을 가진 연방 공무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들은 "납세자의 비용으로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 작성자: 로자린

기사 출처: 차이나 파이낸스

1. 마스크가 대통령 집무실에 등장하여 트럼프와 함께 도지코인(DOGE)을 옹호

2월 11일 현지 시간, 현재 "정부 효율성 부서(DOGE)" 장관인 마스크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함께 타원형 집무실에서 그의 정부 참여 이후 첫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연방 기관들이 마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부서"와 협력하여 연방 인력 규모를 축소하고 핵심 직위 채용을 제한하도록 지시했다.

자신이 불투명한 방식으로 "정부를 악의적으로 장악"했다는 외부의 비난에 대해, 마스크는 국민들이 중대한 정부 개혁을 지지했고 국민들이 투표로 지지한 것을 실현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정부 효율성 부서"의 행동이 "최대한의 투명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정부 효율성 부서"의 목표가 정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자신이 낮은 급여를 받지만 높은 순자산을 가진 연방 공무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들은 "납세자의 비용으로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 효율성 부서"의 지출 절감 노력이 "엄격하거나 급진적이지 않으며, 미국이 국가로서 지불 능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업무가 기업과 이해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마스크는 "정부 효율성 부서"의 모든 행동이 완전히 공개되며 지속적인 검토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동시에 "정부 효율성 부서"가 실수를 할 수 있지만 빨리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 답변하며, 마스크가 이해관계가 걸린 분야에 관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 파월: 연준, 금리 인하에 급급하지 않다

2월 12일 현지 시간, 연준 의장 파월은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 첫날에 미국 경제 상황이 상당히 좋다며, 연준은 인플레이션 통제에 더 많은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고, 정책금리가 적절한 수준에 있어 더 인하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2024년 9월~12월 연준은 3차례 금리 인하 회의에서 총 100bp 인하했다. 2025년 1월 연준은 금리 인하를 중단하고 향후 경제 지표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청문회에서 파월은 2024년 금리 인하를 옹호하며, 이는 인플레이션 개선과 노동시장 상황 냉각을 고려한 정책 입장의 필요한 조정이었다고 말했다.

의원들이 왜 연준이 장기금리를 통제할 수 없냐고 묻자, 파월은 장기금리가 높은 이유가 연준 정책과 특별히 밀접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마스크가 이끄는 도지코인(DOGE) 팀이 재무부 지급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월은 연방 정부 지급 시스템에서 연준은 재무부의 "재정 대리인"(Fiscal Agent)일 뿐 지출 방식과 이유를 결정하지 않고 단지 지급을 처리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방 정부 지급 시스템이 안전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파월은 답변에서 당파적 갈등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연준이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하고 정치에서 멀어지면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고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3. 미국,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3월 12일부터 부과

2025년 2월 10일, 트럼프 정부는 대통령 공고를 통해 모든 수입 철강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알루미늄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 관세는 2025년 3월 12일 이후 미국 내 소비를 위해 반입되거나 창고에서 인출되는 상품에 적용되며, 2018년 제232조항에 따른 특정국 면제 및 쿼터 협정을 폐지했다. 따라서 이전에 면제 또는 쿼터 관리를 받았던 국가들, 즉 호주, 한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일본, 영국, 유럽연합 등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가 부과된다.

미국 로펌 Holland&Knight는 이 결정이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의존하는 미국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역 관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2월 11일 현지 시간,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 트럼프 정부는 캐나다 수입품 전반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었다. 이러한 계획이 실행되면 두 관세가 중첩되어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에 50%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

4. 미 상무장관 지명자 루트닉: 유럽 ESG 규제에 "무역 수단" 고려 중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장관 지명자 루트닉은 1월 29일 인준 청문회에서 유럽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가 미국 기업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에 대한 "무역 수단"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트닉은 특히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을 언급했는데, CSDDD에 따르면 기업의 가치사슬에서 ESG 위반이 발견되면 기업이 소송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대부분의 EU ESG 법규와 마찬가지로 CSDDD도 EU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기업 집단 외부 기업들에게 적용된다.

청문회에서 루트닉은 상무부가 보유한 모든 가능한 무역 수단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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