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달러를 '수확'하는 데 도움을 준 대통령이 '순진하고 순진한 사람'으로 변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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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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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가: Alex Liu, 포어사이트뉴스

사건 속보

2025년 2월 17일 밤,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가 X에 LIBRA 토큰 구매 튜토리얼을 전송하면서 해당 토큰 가격이 단시간에 0.35달러에서 0.77달러로 급등했다가 이후 0.44달러로 빠르게 하락했다. 24시간 내 변동폭이 50%를 넘었다. 이번 조치는 시장에 또 한 번 파문을 일으켰다. 단 3일 전 밀레이는 LIBRA 토큰 홍보 후 게시물을 삭제했다가 논란 끝에 90% 폭락한 데 대해 "프로젝트 세부 사항을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시장 데이터: GM(Good Morning)GN

2월 15일부터 이어진 이번 소동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밀레이는 처음에 LIBRA를 대대적으로 발표하며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고, 토큰 가격은 급등했다. 시총은 45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4시간 만에 LIBRA는 85% 폭락했고, 시총은 40억 달러 이상 증발했다. 투자자들의 손실이 막심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프로젝트 측 관련 지갑이 게시물 발송 전에 자금을 숨겨두고 매도를 통해 1.07억 달러를 현금화했으며, 내부자 거래로 2000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얻었다.

최신 진전

대통령의 '반복적 변심', 시장은 꼭두각시가 되다

밀레이의 '게시물 삭제-전송' 조치로 LIBRA는 조종의 도구가 되었다. 2월 15일 게시물을 삭제한 뒤 그는 "정보를 공유한 것일 뿐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변명했지만, 17일 밤의 전송 행위는 다시 시장 투기를 자극했고 "정서 조종으로 팀의 덤핑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여론 압박에 직면해 17일 TV 인터뷰에서 밀레이는 "손실을 본 이는 주로 중국과 미국 투자자이며, 아르헨티나인들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니며, 단지 프로젝트를 더 신중히 선별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내가 그것을 홍보하지 않았고, 단지 공유했을 뿐이다." 2월 17일 TV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는 이 말을 반복하며 LIBRA 토큰 95% 폭락 스캔들에서 벗어나려 했다. "선의로 행동했는데 뺨을 맞았다."밀레이는 카메라 앞에서 "뺨을 맞았다"고 말하며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순진한 사람'으로 변신했다.

법적 전쟁 확대: 아르헨티나에서 미국까지

2월 17일 아르헨티나 야당 시민연합(ARI)이 공식적으로 국회에 탄핵 동의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밀레이가 "사적 프로젝트를 홍보하며 직권을 남용했다"고 지적하며 KIP Protocol로부터의 이익 수수 조사를 요구했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법률 사무소가 미국 법무부(DOJ)와 연방수사국(FBI)에 형사 고발장을 제출했다. LIBRA 팀의 국제 증권 사기 혐의를 지적하며 밀레이의 역할 조사를 요구했다.

미국 커뮤니티 또한 반격에 나섰다. 이전에 Solayer 팀 멤버가 LIBRA로 200만 달러 이상 손실을 봤다고 공개했고, KIP Protocol 멤버들에 대한 '해킹 행동'을 위협했다. 또 다른 투자자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며, 프로젝트 측이 대통령의 영향력을 이용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다.

정치적 신뢰도 붕괴: 사임 가능성 급등

사건이 확산되면서 Polymarket 예측 플랫폼에서 "2025년 밀레이 사임"에 대한 베팅 거래량이 2만 달러를 넘어섰다. 사임 가능성은 사건 전 5%에서 20%로 급등했다.

야당 의원 Leandro Santoro는 "이번 스캔들로 아르헨티나의 국제적 이미지가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직언했다.

Polymarket 예측이 현실화되면 밀레이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붕괴로 인해 퇴진하는 첫 국가 원수가 될 수 있다.

향후 전망

법적 측면에서 미국 SEC가 내부자 거래 조사에 개입할 수 있으며, 밀레이의 사전 인지 사실이 입증되면 범죄인 인도 조항이 발동될 수 있다. 정치적 측면에서는 아르헨티나 국회가 2월 20일 탄핵 동의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밀레이는 LIBRA 사건에 대한 완전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인플레이션 완화로 밀레이의 대통령 지지율은 47%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의 '반복적 변심'이 대중의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그의 대통령직 안정성과 이번 암호화폐 논란에서의 생존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결론

'자유주의 개혁 선구자'에서 '암호화폐 사기 혐의자'로 전락한 밀레이의 48시간 소동은 밈(meme) 코인 시장의 기이한 본질을 드러냈다. 온체인 데이터가 밝힌 진실처럼, 탐욕에 이끌린 암호화폐 세계에서 대통령 계정도 수탈의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밀레이의 변명 - "나는 기술 낙관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 - 은 정치인들이 금융 버블에 휩싸일 때 내놓는 가장 허약한 변명이 될 것 같다.

"아르헨티나인들의 참여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밀레이는 고집했다. 그러나 국가 신용이 투기의 대상이 되었을 때, 누가 '탈중앙화'의 대가를 지불할 것인가? 그 답은 다음 폭락 차트에 숨겨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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