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암호화폐 내러티브는 "성능 이후 시대"에 접어들었고 인프라 성능을 과도하게 최적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深潮TechFlow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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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는 다른 측면에서 나와야 합니다: 독특한 기능과 경험.

저자:Cem | Sovereign

편집: techflowpost

최근 암호화폐 트위터에서 주요 논의는 범용 환경의 성능 향상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Base는 Reth와 이더리움의 blob 업그레이드를 활용하여 "Gigagas"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솔라나(Solana)는 Firedancer와 C 언어 기반 네트워크 스택의 놀라운 최적화를 통해 100만 TPS(초당 거래 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MegaEth는 고도로 최적화된 정렬기의 도움으로 가스 한도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암호화폐 애호가로서 저는 불평할 것이 없습니다. DeFi 여름과 2021년 불장에서 저는 이더리움 메인넷에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했지만, 이제 솔라나에서 저렴한 거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이 모든 플랫폼에서 더 저렴하고 빠른 거래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17년경 이 업계에 처음 진입한 이래로, 저는 암호화폐 기술을 주류로 만드는 것에 집착해왔고, 최근 한 가지 문제가 제 마음을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도한 최적화의 임계점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2025년 말까지 블록 공간이 풍부해지고 성능이 상품이 될 것입니다. 거의 즉시 무료로 거래할 수 있게 되면, 단순한 속도는 더 이상 두각을 나타내는 핵심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개발자로서 우리는 사고방식을 전환해야 합니다.

포스트 퍼포먼스 시대

우리는 이를 "포스트 퍼포먼스 시대"라고 부릅니다. 성능 경쟁이 이미 큰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이 이제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차별화는 다른 측면에서 나와야 합니다: 독특한 기능과 경험.

이것이 전체 스택 맞춤화의 영역입니다. 2025년 현재, 거래는 저렴하고 빠르지만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의 외관과 느낌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동시에 또 다른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파생 제품을 출시하는 프리미엄은 사라졌습니다. Unichain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광범위한 관심이나 유동성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이번 라운드의 승자인 Hyperliquid는 과감한 전략을 취했습니다. 그것은 전체 스택을 처음부터 구축하고 특정 사용 사례에 맞춰 최적화했습니다. 그것이 도입한 많은 흥미로운 맞춤 기능 중에서 두 가지가 두드러집니다:

우선 취소 및 주문 전용

Hyperliquid는 블록 내에서 거래 유형별로 강제 실행 순서를 지정함으로써 시간이 지난 주문이 고빈도 거래자에 의해 쉽게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이는 유해한 주문 흐름을 줄여 시장 조성을 더 쉽게 만들어 모든 거래자에게 유동성을 높입니다.

금고 기반 복제 거래

Hyperliquid 금고를 통해 누구나 금고 구축자의 거래를 자동으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 금고 로직이 블록 생성의 일부로 실행되므로 외부 관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Hyperliquid 금고는 시장 조성 전략을 실행하여 누구나 유동성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기능을 고성능, 저지연, 원활한 사용자 경험과 결합하면 Hyperliquid가 파생 상품 DEX의 선택이 된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명확합니다:

진정한 병목: 가상 머신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차별화를 결여하는 주요 이유는 가상 머신(VM)입니다. 우리의 많은 도구가 가상 머신(또는 이더리움 및 솔라나 클라이언트의 파생물)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어 어느 정도 맞춤화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업계에서는 모든 Rollup이 완전한 EVM 등가성(EVM-equivalent)을 달성하도록 추진하는 추세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을 기반으로 네이티브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기술 애호가들에게는 정말 멋진 일이지만, 시장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객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능에서 차별화할수록 시장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호운용성이 핵심이 아닌가요?

네, 전용 블록체인에서도 크로스체인 통신은 핵심입니다. 표준화되고 공유되는 유동성 및 메시징 도구는 여전히 필수적입니다.

이것이 @hyperlane과 같은 오픈 소스 메시징 라이브러리와 @RelayProtocol과 같은 의도 기반 브리징 프레임워크가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개발자는 이러한 상호운용성 구성 요소를 맞춤형 체인에 여전히 통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맞춤화할 자유를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