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CNN에 따르면, 마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부서가 미국 국세청(IRS)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것을 제안했으며, 5월 15일(미국 납세일 1개월 후)까지 직원의 약 20%를 해고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정부 기관에 현지 시간 목요일까지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IRS 제안의 세부 사항이 정부 효율성 부서의 이메일에 공개되었으며, 목요일 오전 기관 간부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약 6,800명의 직원이 해고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약 6,700명의 시용 직원과 4,700명의 트럼프 정부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참여자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