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최근 상대적으로 미국 주식시장보다 강세를 보이며 먼저 바닥을 치고 반등하고 있는데, 특히 기술지표(200일 이동평균선) 및 시장 심리 개선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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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신중한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적으로 위험 익스포저를 낮추고, 시장이 안정화된 후 점진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하며, 7만 5천 달러 부근의 지지와 거시경제(인플레이션, 금리 인하 등 정책)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자금과 심리적 여력이 있다면 저가 매수를 소액으로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저점매수 관찰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참고용):
대형 시가총액: 솔라나(SOL), 바이낸스 코인(BNB), 도지코인(DOGE), 리플(XRP)
퍼블릭 체인: HYPE, TAO, S, 아발란체(AVAX), 수이(SUI), 스택스(STX)
애플리케이션: 아베(AAVE), 유니스왑(UNI), 에스에스브이(SSV)
섹터: TRUMP, ACT, 페페(PEPE), TST
가장 핵심적인 것은: 기대치 낮추기
유통시장이든 일차시장이든, 또는 에어드랍과 같은 유사 일차시장 farming이든, 현재 암호화폐 산업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이미 베어마켓에 진입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시장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지나치게 높은 감정적 프리미엄은 가치 회귀를 통해 제거될 것입니다. 기대치를 낮추고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곧 베어마켓에서 계속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에어드랍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에어드랍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에어드랍은 일차시장 참여 채널의 일종이며, 일차 투자와 일정 부분 유사한 특성이 있습니다.
현재 에어드랍은 프로젝트 측이 고객 확보와 데이터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마케팅 수단입니다.
에어드랍은 반드시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며, 이는 일종의 투자이자 프로젝트 측의 수익 보장 약속조차 없는 것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차 투자의 주요 참여자인 대부분의 벤처캐피털 투자자들도 실제로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일차 투자의 법칙은 베어마켓에 투자하고 불장에서 수확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의 에어드랍 역사를 보면, 모든 단순 대규모 에어드랍은 거의 베어마켓에서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앱토스(APT), 아비트럼(ARB) 등이 그러했는데, 이는 유통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발생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자금 비용과 시간 비용이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특히 앱토스의 경우 테스트넷 A 등급 수준의 대규모 에어드랍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는 기본적으로 불장 상황이었고, 이 때 일차 투자에 참여하면 반드시 반사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어드랍의 본질이 계약 없는 일차 투자라는 점을 이해하면, 반사 당하는 것이 오히려 일반적인 상황일 수 있습니다.
nillion의 타임라인을 돌이켜보면, 이 프로젝트가 지난해 3분기에 투자를 받고 개인 투자자의 주요 참여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는 바로 지난해 가장 활황이었던 두 분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TGE 시점은 유통시장 환경이 가장 좋지 않은 때입니다. 본질적으로 이는 타이밍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찰하고 움직이지 말기
베어마켓에서도 종종 예상치 못한 기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며칠 전 $COCORO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속도가 느리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어떻게 내러티브의 등급을 판단할지가 관건입니다.
관찰하고 움직이지 말되, 지나치게 욕심내지 말아야 합니다. 한 번에 몇만 달러 벌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에어드랍 농사는 계속 할 수 있지만, 자금 투입을 늘리거나 레버리지를 높이지는 말아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에어드랍 일일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기대치를 낮추면 암호화폐 시장에는 여전히 가벼운 일일 작업 기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 월렛의 IDO 과제, OKX의 Cryptopedia 이벤트, 바이비트의 Solayer & Launchpool 이벤트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확실히 지급되는 에어드랍입니다. 평소에는 이런 작은 금액을 무시하지만, 이는 기대치의 문제입니다.
에어드랍을 할 때는 단순히 타종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복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정보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수집하는 과정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등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여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찾되, 남들이 하는 것만 따라하지 말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