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IPO 전 10억 달러 융자 계획, 투자은행과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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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ILY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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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사 보도에 따르면, 크라켄(Kraken)은 2026년 초 기업공개(IPO) 이전에 2억에서 10억 달러 사이의 융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와 JP모건과 초기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자금은 크라켄의 일상 운영이 아닌 업무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크라켄의 2024년 수익은 1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으며, 조정 후 수익은 3.8억 달러입니다. 회사는 최근 15억 달러에 선물 거래 플랫폼 닌자트레이더를 인수했고, 미국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분석가들은 크라켄의 업무 확장이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규제 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IPO 계획은 2026년 1분기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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