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퍼블릭 블록체인 수이(Sui)의 개발사 미스텐 랩스(Mysten Labs)가 출시한 탈중앙화 스토리지 및 데이터 가용성 프로토콜 월러스 프로토콜(해양 동물 별명)이 코인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메인넷이 27일 공식 출시되었으며, 에어드랍 활동을 시작하고 바이비트(Bybit), 비트겟(Bitget), 엠이엑스씨(MEXC), 업비트(Upbit)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WAL은 개장 후 최고 0.6 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얼모 워크숍 창립자 @Ethcoin3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그들은 수천 개의 계정으로 해양 동물 에어드랍을 받아 최대 15배의 수익을 얻었으며, $WAL이 1U 또는 2U로 상승할 경우 수익은 30배 이상으로 뛸 수 있다고 합니다.

무작위로 1000개 계정을 돌려 15000개를 얻었고, 실제 비용은 계정당 1u 정도, 100개의 수이(Sui)로 계산하면 실제 비용은 그보다 높지 않습니다. 현재 수익을 계산해보면: 15000*0.5=7500/500=15배! 가격을 1u로 직접 계산하면 30배입니다.

또한, 해양 동물 에어드랍 규칙이 상대적으로 간단해 많은 커뮤니티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사용자들이 수익을 얻었으며 더 많은 계정으로 에어드랍을 받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 테스트넷을 진행했고, 메인넷에 0.1 수이만 있으면 에어드랍
• 테스트넷을 진행하지 않은 경우 스테이킹 규모와 상호작용이 충분해야 함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약 12만 개의 수이(Sui) 주소가 에어드랍을 받았습니다. 80%의 주소가 1000개 이하의 토큰을 받았으며, 8만 개 이상의 토큰을 받은 대형 주소는 142개로, 한 주소는 10만 개의 에어드랍을 받았습니다.

월러스 프로토콜: 수이 생태계의 스토리지 및 DA 신흥 주자

월러스는 탈중앙화 스토리지 및 데이터 가용성(DA) 프로토콜로, 수이 개발팀의 명성을 등에 업고 1.4억 달러의 융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 VC에는 a16z crypto,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 자산, 크레딧코인(Creditcoin) 등 유명 벤처캐피탈이 포함되어 있으며, 메인넷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기존 탈중앙화 스토리지 선두주자인 파일코인(Filecoin, FIL)과 아르이브(Arweave, AR)와 비교해 월러스는 속도, 비용, 저장 크기 및 지속 시간 등에서 우위를 가진다고 주장하며 기존 시장 판도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체 토큰 $WAL은 27일 거래소 상장 후 0.36 달러에서 66% 이상 상승했으며, 28일 0.6 달러의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작성 시점에는 0.4272 달러로 하락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6.3%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