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공식 발표에 의하면, 바이낸스 자선재단과 바이낸스 창립자 겸 전 최고경영자 자오창펑 (CZ)이 공동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진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 미얀마와 태국 사용자들에게 현지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150만 달러 상당의 바이낸스 코인(BNB)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 대상자의 신원 확인은 사용자의 고객 확인 절차(KYC) 또는 POA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사용자는 2025년 3월 31일까지 고객 확인 절차(KYC) 또는 POA 인증을 완료해야 하며, 이후 2025년 4월 14일 이전에 보상 센터를 통해 해당 바이낸스 코인(BNB) 토큰 쿠폰을 받게 됩니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 리처드 텡은 "우리는 미얀마, 태국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에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우리는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이 재난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바이낸스는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우리의 노력이 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