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록의 편집장 팀 코플랜드는 최근 아베-찬 이니셔티브(ACI)의 창립자 마크 젤러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아베의 탈중앙화 과정, GHO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ACI의 가장 중요한 제안으로 평가되는 6개월간 매주 100만 달러 규모의 매입 프로그램 등 핵심 주제들을 다루었습니다.
마크 젤러는 아베 생태계의 일부인 스테이블코인 GHO의 공급량이 2024년에 10배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목표는 5배 더 성장하여 10억 GHO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GHO가 생태계에서 매우 수익성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는데, 발행되는 1 GHO마다 아베에서 10달러를 대출한 것과 같은 수익을 창출한다고 합니다. 5배 성장 목표를 달성하면 GHO는 아베 분산형 자율 조직(DAO)의 총 수익의 절반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스테이블코인의 대출 및 차용을 지원하여 프로토콜이 얻는 1달러의 이익마다 아베가 GHO에 재투자할 수 있어, 경쟁자들의 힘을 자신의 경쟁 우위로 전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젤러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아베의 수익을 10배로 늘리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답은 바로 GHO의 발전이다."
젤러는 추가로 설명했습니다:
"이는 정말 주목할 만한데, 아베가 수십억 달러의 대출 가치와 활성 대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플랫폼을 통해 2억 달러 이상의 GHO만 대출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GHO는 프로토콜 수익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