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스타트업 Unto Labs, Framework Ventures와 Electric Capital의 주도로 1,440만 달러 융자 완료

오데일리(odaily) 보도에 따르면, 점프 크립토 전 직원이 설립한 암호화폐 기업 Unto Labs가 1,440만 달러의 융자를 완료했으며, 프레임워크벤처스(Framework Ventures)와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이 주도했고, 기업 가치는 1.4억 달러에 달했다. 히거는 계획 중인 Unto 블록체인을 위해 자체 가상머신 ThruVM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RISC-V를 사용할 예정이다. Unto Labs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팀 규모를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리암 히거는 이전에 점프 크립토에서 2년간 핵심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 연결되는 컴퓨터 시스템인 Firedancer 개발에 참여했다. 올해 1월, 히거는 사직하고 창업했으며, 이로 인해 전 고용주로부터 "경쟁적 업무" 설립으로 기소되었다. 현재 양측은 화해에 이르렀고, 히거는 자신의 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