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페어리, 체인캐처(ChainCatcher) 
편집: TB, 체인캐처(ChainCatcher)
암호화폐 산업에서 특이한 "실체화"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카드 발급.
테더 USDT(USDT)로 음식 주문, 징둥 쇼핑, 심지어 길거리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등, 원래 화면 속에서만 존재하던 디지털 자산이 이제 암호화폐 카드를 통해 조용히 현실 세계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카드 발급은 Web3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황금 열쇠인가, 아니면 일시적인 화제성 게임인가?
본 글에서는 이번 암호화폐 결제 열풍의 배경, 경쟁 구도, 잠재된 리스크를 분석하여 이 산업의 변화를 명확히 살펴보겠습니다.
암호화폐 카드 대전 본격화
자본이 베팅하고, 프로젝트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RootData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카드 사업에 집중하는 프로젝트는 37개에 달하며, 그중 많은 프로젝트가 주요 기관의 큰 투자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신용카드 프로젝트 KAST는 세쿼이아 차이나와 세쿼이아 인디아의 공동 투자로 1,0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암호화폐 카드 발행사 Rain은 Norwest Venture Partners의 선도 투자와 Coinbase Ventures, 서클 벤처스(Circle Ventures) 등의 공동 투자로 2,4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암호화폐 카드 프로젝트 일람:
이미지 출처: RootData
만 체인, 만 소에서 이제는 "만 카드 시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경쟁은 스타트업의 무대만이 아닙니다. 점점 더 많은 주요 플레이어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거래소, 지갑,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 온체인 자산이 오프라인 소비로 이어지는 핵심 입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암호화폐 카드 제품이 있으며, 다음은 일부 대표 프로젝트의 비교입니다:
동시에 더 많은 카드들이 준비 중입니다:
오케이엑스(OKX)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하여 OKX 카드 출시 예정
크라켄(Kraken)은 마스터카드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예정
메타마스크, CompoSecure, Baanx는 "메탈 카드" 공동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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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카드가 Web3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핵심 징검다리가 되고, 암호화폐 자산이 "투기 상품"에서 "사용 상품"으로 나아가는 상징적인 표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리이자 전장이기도 하며, 표면적으로 화려한 카드 발급 열풍 뒤에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요?
암호화폐 카드의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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