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과 AI 공장이 산업의 주류가 될 것입니다! 주커버그와 나델라, 한목소리로 "기업들은 자체 AI 생산 라인을 갖게 될 것"

메타 최고경영자 주커버그(Mark Zuckerberg)와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나델라(Satya Nadella)가 5월 1일 AI 기술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며, 기본 인프라, 오픈소스 생태계부터 미래 개발자의 업무 형태의 획기적인 변화까지 논의했습니다. GitHub Copilot, Llama 모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AI 공장의 활용 사례까지 다루었습니다. 두 기술 거장은 마지막에 "AI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번 플랫폼 전환은 '전체 기술 스택 재작성'부터 시작

나델라는 현재의 AI 발전이 PC에서 인터넷, 모바일 기기로의 전환과 유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드웨어 아키텍처, 저장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 지원 등 AI로 인해 전체 기술 스택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미래 개발자의 세계관: 애플리케이션, 문서, 코드의 경계가 사라진다

나들라는 마지막으로 그의 꿈속 미래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더 이상 독립된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하나의 '지능형 워크플로우 시스템'에 통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용자는 채팅에서 시작하여 콘텐츠를 생성하고 점진적으로 앱이나 분석 보고서로 변환할 수 있으며, 이것이 AI가 가져온 진정한 혁명이다.

이에 대해 주커버그도 앱, 문서, 코드 사이의 경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서로 같은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를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워해야 할 것은 AI를 사용하지 않는 너 자신이다

주커버그는 마지막으로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잘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한결같이 우리가 산업과 문명의 전환점에 있으며, 개발자는 AI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야만 이 물결에서 도태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