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브리짓 해리스
번역: 테크플로우(TechFlow)
2024년, 테더(Tether)는 단 150명의 직원으로 140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했으며, 이는 직원 1인당 9,300만 달러를 기여한 셈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효율성으로 많은 이들은 테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운영 효율이 높은 기업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번역 내용은 동일한 방식으로 계속됩니다. 주요 용어들은 앞서 제공된 번역 지침에 따라 번역되었습니다.]테더(Tether)의 야심은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북던 데이터와 같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에도 투자했으며, 해당 센터는 24,000개의 GPU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더(Tether)는 Keet라는 P2P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입니다.
역사적으로 P2P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문제는 열악한 사용자 경험이었으며, 테더(Tether)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용자 경험(UX)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WhatsApp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P2P로 구현하길 희망합니다,"라고 테더(Tether)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줌 회의를 통해 말했습니다. Keet를 지원하는 홀펀치(Holepunch) 프로토콜은 실제로 다양한 탈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P2P 표준입니다.
"만약 우리가 갑자기 소셜 미디어, 메시징부터 기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일련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면 - 인프라 비용을 97%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를 향상시키며, 데이터가 진정한 사용자에게 귀속되도록 보장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또한 테더(Tether)는 자산 토큰화를 위한 하드론(Hadron) 플랫폼을 개발했고, 자체 호스팅 오픈소스 지갑을 출시했으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회사에 투자했습니다.
직원 수로 보면 테더(Tether) 팀의 규모는 작아 150명에 불과하지만, 충성도는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내 팀의 누구도 떠나지 않았습니다,"라고 파올로는 칸토르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 점을 부분적으로 테더(Tether)가 주로 신흥 시장 출신 인재를 고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일하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이 직면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부유한 세계가 그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라고 파올로는 설명했습니다.
파올로는 테더(Tether)가 "뛰어난 기술 개발과 수익성 요구를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백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회사는 단기 수익성 압박 없이 혁신(USDT에 국한되지 않음)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USDT로 인한 풍부한 수입 덕분에 테더(Tether)는 "가장 미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수익 창출에 대한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분배 계층으로 사용하여 우리의 '황금알(golden goose)' - USDT를 지원합니다. 다른 어떤 회사도 이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테더(Tether)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우리의 기술이 사용자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줄수록 우리의 핵심 제품은 더 성공할 것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기술 회사와 완전히 다릅니다. 그들은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종종 사용자를 우리 안에 가두어야 합니다."
테더(Tether)의 이야기에서 가장 위안이 되는 부분은 그 리더십이 암호화폐의 본질을 결코 잊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기관들은 0.01%의 이익을 위해 당신을 배신할 것입니다,"라고 파올로는 Odd Lots 프로그램에서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산업 초기에 전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합의였지만, 지금은 점차 잊혀가고 있습니다. 권력을 착취적인 기관에서 개인에게로 이전하는 것이 바로 암호화폐가 탄생한 본래의 취지입니다.
흥미롭게도, 오늘날 암호화 분야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 여전히 이러한 초기 원칙에 충실하며, 돈을 쫓으며 본질을 배신한 사람들은 종종 실패로 끝나거나 심지어 감옥에 갇히곤 합니다. 마찬가지로 드문 일은, 이렇게 수익성 높은 회사가 실제로 사용자 그룹, 즉 신흥 시장에서 원래 안정화폐에 접근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이렇게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모든 것은 파올로의 진실된 신념에서 비롯됩니다: "나는 테더(Tether)가 세계에 대한 긍정적인 기여로 인식되기를 희망합니다."
테더(Tether)에 대한 그의 비전에 대해 파올로는 말했습니다: "지난 20년은 서구 세계에 매우 좋았지만, 앞으로 10~15년은 서구 세계에 같은 방식으로 안정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회사입니다... 하지만 아마도 우리는 더 '안정적인 회사'일 것입니다. 우리의 기술은 사회에 안정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며, 이러한 안정은 화폐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