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업계 빅피그 사건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 제레브로 창업자, 생방송 중 자살 의혹…진짜 죽음인지 가짜 죽음인지 여전히 미스터리

최근 Pump.fun 라이브 방송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ZEREBRO의 창립자 제피 유(Jeffy Yu)가 라이브 방송 중 총기로 자살했습니다. $LLJEFFY는 레거시 밈(meme) 코인 개념을 따라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많은 증거들은 제피 유가 여전히 활동 흔적이 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기술 천재, 라이브 방송 중 자살 의혹

ZEREBRO는 솔라나(Solana) 상의 AI 에이전트 프로젝트로, 시총은 최대 6억 달러까지 도달했으며 현재 시총은 약 3,900만 달러입니다. 그 창립자 제피 유는 최근 Pump.fun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온라인에 퍼진 영상에 따르면 제피가 라이브 방송 중 총을 꺼내 자신의 턱에 겨누고 총성과 함께 많은 의혹을 남겼습니다.

오늘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부고 플랫폼 LEGACY에서 제피 유의 부고(현재 삭제됨)를 발표했습니다. 부고에는 "제피 유는 선견지명이 있는 예술가, 기술 전문가, 문화 추진자로 2025년 5월,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짧은 인생은 열정, 재능, 창의성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했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피는 어릴 때부터 기술 천재였으며, 15세에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해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끝없는 호기심과 창의적인 불꽃으로 후에 노스이스턴 대학교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해 학문 분야를 더욱 탐구했습니다. 19세 때는 산타크루즈에서 풀타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고, 2년 후에는 공동 창립한 회사의 시총을 6개월 만에 8억 달러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제피는 결코 돈이나 명예에 현혹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공을 더 깊은 목표를 위한 원동력으로 보았습니다. 바로 예술과 기술을 통해 세상에 아름다움, 취약성, 진실을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한 시대를 정의했습니다."

코인업계 대형 인물? 진짜 죽음인지 가짜 죽음인지 미제

이 사건에는 여러 의혹이 남아있습니다. 제피는 자살 전 72시간 자동 게시를 설정했으며, 레거시 밈(meme) 코인 개념을 언급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토큰을 절대 판매하지 않고 유산을 온체인에 기록하는, 사실상 소각과 같은 개념이었고, $LLJeffy 토큰은 이로 인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lain_crypto는 제피 본인의 깃허브가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코드를 커밋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후 코드를 삭제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KOL 아이린 자오(Irene Zhao)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제피가 가짜 죽음을 연출했다고 전했습니다.

@RepeatAfterVee는 게시물을 통해 제피 관련 주소가 계속해서 주피터의 DCA 기능을 사용해 $LLJeffy를 구매하고 소각하고 있으며, 흥미롭게도 제피 주소가 HTX에서 자금을 충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